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LNG선 건조 재개 나선 日… 韓에 손 내미나
1,254 31
2026.06.15 22:53
1,254 31
일본이 에너지 안보 기반 강화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능력을 복원하기로 했다. 부족한 핵심 기술은 세계 LNG선 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으로부터 전수받겠다는 복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5일 이마바리조선과 가와사키중공업, 나무라조선소가 공동으로 LNG 운반선 건조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35년쯤부터 연 3∼5척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일본은 발전 연료와 도시가스에 쓰이는 LNG 수요의 98%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수송에 필수적인 LNG선은 한국(세계 시장 점유율 70%)과 중국(30%)에 밀려 2019년 이후 국내 건조 명맥이 끊겼다.

일본은 현재 LNG를 공급받기 위해 약 100척의 LNG선을 운항 중이다. 선박 교체 주기가 약 20년인 점을 고려하면, 연간 5척씩 국내 건조가 이뤄질 경우 독자적인 LNG 수송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이달 중 수립할 ‘민관 투자 로드맵’에 국산 LNG선 건조 재개 방침을 명시하기로 했다. 조선업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내건 17개 ‘위기관리 및 성장 투자’ 분야 중 하나로, LNG선 부활은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힌다.

문제는 일본 내 LNG선 제조 공급망이 거의 붕괴했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세계 LNG선의 주류인 멤브레인 방식 LNG 저장탱크 기술이 없다. 한국 조선사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은 기존의 독립 탱크 방식과 달리 선체와 화물창을 일체화한 것으로 저장 효율이 높다.

이에 따라 일본은 한국에 기술 협력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케이는 “일손 부족으로 중국에 맹렬히 추격당하는 한국 입장에서도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을 중국에 빼앗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5668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비타민 베이스로 완성하는 피부 광채! ‘NEW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체험 이벤트 266 06.19 17,4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79,0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25,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59,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05,1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4,5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5,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7,5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4,7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7,1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014 이슈 포트루갈 국대들에게 악플 달고 다니는 호날두 팬들 13:08 15
3096013 유머 엄마가 날 부르는 호칭이 아가씨인데 1 13:07 192
3096012 이슈 김밥먹고싶어서일본에서맨날엉엉울엇는데 친구가그거기억하고김밥을싸줫어.......... 근데그러면서자기보다잘해주는남자만나래 3 13:05 548
3096011 이슈 결국 그 누구도 소원 빌지 못한 김준수와 팬의 자강두천 당연하지 게임 13:05 107
3096010 유머 그렇게 입가리고 말하지 말라고 알려줬는데 입가려서 퇴장 7 13:04 947
3096009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1 13:02 141
3096008 이슈 가요차트 중에서 1020 리스너들이 많이 듣는거같은 차트 23 12:57 1,504
3096007 기사/뉴스 이럴거면 왜 모셔왔나… 독일 분데스리거 옌스 실종, 홍명보의 이해불가 용병술 2 12:57 521
3096006 이슈 D조 멸망전 튀르키예 0 : 파라과이 1 / 전반전 종료, 파라과이 퇴장 1명 20 12:55 913
3096005 이슈 발매된 지 한 달 된 노래 2 12:54 257
3096004 유머 생각보다 아이돌 활동에 진심인 듯한 취사병 미각보이즈 (댄포) 5 12:50 688
3096003 이슈 너무 잘 썼다고 반응 터진 킹키가 가비에게 쓴 편지 9 12:45 1,712
3096002 정치 한동훈 "차기대선서 정권 탈환"..2년뒤 총선승리 목표 30 12:45 853
3096001 이슈 촉법소년인데도 강제수감당함 26 12:40 3,192
3096000 이슈 방금 공개된 아리아나 그란데 7월 31일 신보 풀 트랙리스트.jpg 8 12:39 740
3095999 이슈 1988년 이영희 디자이너(전지현 시할머니)의 한복을 입은 마이클 잭슨.jpg 9 12:39 2,167
3095998 이슈 네덜란드 방문한 일본 나루히토 일왕 근황 31 12:37 2,057
3095997 이슈 박지훈 어제 해외콘에서 팬 폰으로 영상 찍어주는데 폰화면 꺼버린 사건ㅠㅠㅋㅋㅋㅋㅋ 4 12:36 1,489
3095996 유머 토성을 화나게 하지 말자 (ft 코스모스웩) 5 12:34 729
3095995 기사/뉴스 ‘남의 칼’ 빌려간 오상욱,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9 12:33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