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니가 본업 면모를 드러냈다. 출처|카니 SNS, JTBC Sports 유튜브채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카니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샤키라가 가창한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 안무가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후 카니는 15일 개인 SNS에 "샤키라 안무도 했어요, 그리고 한국 유니폼도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니가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 안무가로서 댄서들을 디렉팅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카니를 찾아서'는 지난 4월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안무가로서 본업에 더욱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한 바 있다.
앞서 라틴 팝 스타 샤키라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공개 직후 화제가 됐다.
한편 카니는 프랑스 출신의 1986년생 안무가 겸 댄서로, 비욘세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3살 연상의 한국인과 2022년 결혼했으며, 블랙핑크 지수, 비비지 등 한국 가수들의 안무에도 참여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의 친구로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카니를 찾아서'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당시 카니는 한국어 수업 중 '매끈매끈하다', '울퉁불퉁하다', '평평하다(푱푱하다)' 같은 형용사를 외우던 중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 즉석에서 멜로디를 붙이고 몸을 흔들며 랩처럼 따라 불렀고, 카니의 발성과 동작은 밈이 돼 온라인상에 퍼졌다.
https://v.daum.net/v/2026061515272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