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키우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4K UHD 화질 중계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은 이번 대회를 FHD 화질로 시청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번에 공개된 4K 지원 국가 명단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물론 브라질과 칠레, 니카라과, 과테말라 등 남미 중소 국가들까지 포함됐다.
반면 한국은 이번 대회를 FHD(1920x1080) 화질로 시청하게 된다.
JTBC가 FIFA와 계약 과정에서 4K가 아닌 FHD 화질로 송출받기로 했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JTBC가 자체적으로 UHD 송출이 가능한 채널을 보유하지 못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KBS는 UHD 송출 역량 자체는 갖추고 있지만 원본 화면을 JTBC로부터 받아야 하는 구조인 만큼 결국 FHD 화질로 중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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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 쓰고 4K도 아닌 F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