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구 천재 소녀 ‘금녀의 벽’ 깨다 ⚾ 서석초 최서윤, U-12 첫 여자 선수로 국가대표 발탁
1,399 17
2026.06.15 14:30
1,399 17

NhRHTm


광주 서석초 주장 최서윤(12·사진)이 한국 12세 이하(U-12) 야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여자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12일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15명을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최서윤이다.


U-12 대회는 출전 자격에 별도의 성별 제한을 두지 않아 여자 선수도 남자 선수들과 함께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


실력과 경기력을 인정받은 최서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유소년 야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최서윤은 - 우투우타 외야수다.


서석초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는 최서윤은 넓은 수비 범위를 활용한 외야 수비와 장타력, 강한 리더십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 받는다.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서윤은 취미반에서 야구를 처음 접한 뒤, 전문적으로 야구를 배우기 위해 산수초에서 서석초로 전학해 엘리트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서윤은 짧은 선수 경력에도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선수들의 만장일치로 주장에 선출돼 서석초를 이끌고 있다.


서석초 양윤희 감독은 “대표팀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 “여자 선수라고 특별히 배려하거나 훈련에서 제외한 적은 없다. 오히려 여자라는 이유로 열외시키면 서윤이가 더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취미반에서 시작했지만 운동 능력과 야구 감각이 뛰어나고 리더십도 강하다”며 “선수들의 만장일치로 주장에 뽑힐 만큼 팀원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서윤의 부모는 모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운동선수의 길을 걷는 딸을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있다.


최서윤의 어머니 임수빈씨는 “발탁 소식을 듣고 아이가 정말 기뻐했다. 팀 내에서도 여자 선수가 혼자이다 보니 어려움도 있지만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최서윤과 함께 광주 수창초 김시온, 서림초 이하준, 순천 남산초 오석찬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표팀에는 올해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가동초 선수 5명이 포함됐다. 두 대회에서 준우승한 부천북초에서도 3명이 발탁됐다.


백마초 명일혁 감독이 사령탑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되며, 역삼초 이영국 감독과 칠성초 이상호 감독이 코치를 맡는다.


이번 대회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 과리에서 열리며 8개국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대만, 홍콩, 태국과 B조에 편성됐으며 일본, 필리핀, 중국, 파키스탄은 A조에서 경쟁한다.


대표팀은 7월 말 소집돼 국내 강화훈련을 진행한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781436000800133008


https://www.instagram.com/p/DVGPgz6kUYD/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마틱스 리페어💚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 +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 체험단 (100명) 163 06.15 18,0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1,9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46,4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04,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43,5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8,4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6,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031 유머 하이닉스 목표가 530만원 12:39 81
3092030 이슈 UFC 토푸리아 건강 상태 . jpg 12:38 25
3092029 이슈 레디 오어 낫 2 극장 개봉 확정.jpg 12:38 21
3092028 이슈 2026 월드컵 내일 음홀메 출격 6 12:38 152
3092027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6위 (🔺1 ) 1 12:38 40
3092026 이슈 센느강 보면 실망하는 이유 12:38 160
3092025 기사/뉴스 이빨 치료한 것 같은 청주동물원 사자 구름이 4 12:37 259
3092024 이슈 안야 테일러 조이 근황...twt 2 12:36 344
3092023 이슈 [북중미월드컵] 현재까지 승이 0인 대륙 7 12:35 681
3092022 유머 악뮤 이수현의 앨범 <개화> 15분 Dance workout (전신 유산소) 1 12:34 293
3092021 이슈 너네가 볼땐 누구 잘못인거같애?ㅋㅋ 44 12:32 1,425
3092020 유머 월드컵에서 자국 팀이 엉망이라고 포기할 필요가 없는 이유.jpg 7 12:31 935
3092019 이슈 미국 극우들 사이에서 여자 참정권 폐지하고 반납하자 이야기 꾸준히 나오는 이유 6 12:31 899
3092018 이슈 바나나 사면 바로 씻어야 하는 이유 14 12:31 1,144
3092017 기사/뉴스 [WC] "월드컵 맛이 안 난다"…골 장면 움짤 막히자 커뮤니티 불만 4 12:29 711
3092016 이슈 모든 사람이 인정할 이소라 명곡 1등...jpg 8 12:29 718
3092015 기사/뉴스 [단독] SK, 美 AI 데이터센터 구축 검토…하이닉스 앞세워 인프라 확장 추진 3 12:28 362
3092014 기사/뉴스 "첫 결혼도 갔는데…" 동료 재혼식 참석 요청에 고민 빠진 미혼 직장인 26 12:26 1,341
3092013 기사/뉴스 '멸종' 일본 수달이 돌아왔다? 유전자 검사 결과 '반전' 1 12:25 899
3092012 이슈 서울 평균 집값 처음으로 10억 돌파 14 12:24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