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文 정부 때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강남 대출지수 30% 아래로 ‘역대최저’ [부동산360]
1,365 18
2026.06.15 11:30
1,365 18

5월 강남구 평균 대출지수 29.44
‘15억 이상 대출금지’ 文때보다 낮아
“10억~20억 쥐고 있어야 진입” 분석

 

25억원 이상의 고가주택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2억원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의 대출 비중이 3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은 크게 상승했지만, 대출 총액은 제한되면서 강남권 시장은 ‘현금부자’의 세상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시 강남구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상가 등) 대출지수 평균은 29.44를 기록했다. 대출지수는 거래가격 대비 근저당권 설정 비율로, 30 이하로 떨어졌다는 건 매수자가 집값의 30%도 대출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다.

 

대출지수가 30 미만인 곳은 서울 내 25개 전 자치구 중 강남구가 유일하다. 강남구의 평균 대출 지수는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39.39를 기록하는 등 40에 가까웠지만, 대출 규제가 강화된 10·15 대책 이후 ▷11월 37.94 ▷12월 39.39 ▷1월 33.43으로 점차 하락했다.

 

이달 강남구의 대출지수는 역대 최저로, 고가 주택의 대출이 아예 금지됐던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도 더 낮아졌다. 2019년에 발표됐던 12·16 대책 당시,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을 원천 금지했음에도 강남구 평균 대출지수는 ▷2020년 1월 43.75 ▷2월 41.15 ▷3월 51.75 등을 유지했다.

 

당시에는 강남권에 15억원 이하 주택이 다수 존재했을 뿐 아니라, 소득 대비 상환능력을 보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본격 시행되기 전이었다. 15억원 미만 주택의 경우 소득이 낮아도 주택담보비율(LTV) 40%를 꽉 채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탓에 일정 수준의 대출 지수가 유지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상황이 반전됐다. 강남의 대출 비중이 급감한 데는 집값 상승과 대출규제가 중복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강남구의 평균 집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0억원을 웃돈다.

 

KB부동산 5월 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의 평(1평=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억2271만원으로, 단순 계산 시 84㎡의 평균 가격은 31억2360만원이다. 이는 1년 전(27억4180만원)보다 13.9% 상승, 2년 전(22억4104만원) 대비해선 39.3% 급등한 가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56216?sid=101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닥터그루트💜 "단 10일 체감" PDRN 헤어라인 부스터샷 체험단 모집(30인) 165 00:05 6,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29,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98,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5,5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523 기사/뉴스 민영주택 청약에도 ‘신생아 특공’… 결혼기간 상관없이 신청 가능 13:14 4
3091522 이슈 효정 나의 작은 청춘에게 챌린지 #윤산하(아스트로) 13:14 2
3091521 이슈 비글루 숏드라마 도망쳐봐 내게서 13:12 100
3091520 이슈 미국 극우 집회에서 여성들이 참정권 포기를 제안했다. 보수의 승리를 위해 여성은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15 13:12 333
3091519 이슈 [SK magic] 투워터 정수기 X 변우석 TVC 메이킹필름 13:12 15
3091518 이슈 투수와 관중들이 좋아 죽은 이정후 호수비 6 13:11 284
3091517 유머 수상할정도로 밥에 진심인 야외결혼식 10 13:10 769
3091516 기사/뉴스 “중소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취준생 78%의 선택 3 13:08 341
3091515 이슈 올공 편의점이 장사 안 돼서 기분 좋은 긁우 18 13:07 1,073
3091514 기사/뉴스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해야 청년미래적금 가입 가능"[일문일답] 4 13:07 431
3091513 기사/뉴스 [단독]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예능 나온다…김유정 등 주연 5인방 참여 추진 17 13:04 823
3091512 이슈 파리 패션쇼 무대에 선 이소라와 홍진경 4 13:04 1,019
3091511 정치 대구 어느 시민 “김부겸 전 총리, 대구를 버리지 말아달라” 57 13:02 1,413
309151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16 13:01 740
3091509 정보 토스 14 13:01 630
3091508 이슈 일본 여행 국룰 2 13:00 447
3091507 이슈 아이린 오는데 마이린 왔다고 속임당한 야구선수 2 12:59 1,905
3091506 기사/뉴스 마이클 패스벤더♥알리시아 비칸데르, ‘호프’ 외계인 됐다 “우린 나홍진 광팬” 12:58 497
3091505 기사/뉴스 “한국 바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뜨거워져…어업규제부터 바꿔야” 4 12:56 759
3091504 유머 다이소의 혁신적인 물병 신상품 28 12:56 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