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동호는 최근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 때 연락이 왔다”라며 “‘03학번 지연이 누난데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널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해. 괜찮을까?’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전했다.이어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난 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라며 “그런 시간에서 구해줬던 게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 준 지연이 누나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동호는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고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지연이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 앞으로 더더 잘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하며 “나도 열심히 해서 의도치 않게 누군갈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마워요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권동호는 ‘참교육’에서 우진의 아버지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극 중 우진의 어머니로 분한 박지연의 추천으로 작품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다음은 권동호 글 전문.
작년에 회사가 없어지고 놀랍도록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을때 연락이 왔다. 03학번 지연이 누난데 이런 작품이 있는데 역할이 크진 않지만 널 감독님께 추천하려고 해. 괜찮을까? 정말 오랜만에 누나에게 온 연락이었다. 너무 고마웠다.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난 날 의심할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시간에서 구해줬던게 바로 이 작품이었고 추천해준 지연이 누나였다.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했고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 좋은 작품이 나와서 좋고 @parkg 누나가 잘돼서 더 좋다. 앞으로 더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해서 의도치않게 누군갈 구해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마워요 참교육 고마워요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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