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앤트로픽 최상위 AI 모델 '외국인 접근' 전면 차단…“사실상 허가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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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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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악시오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전날 외국 국적자의 '미토스5'와 '페이블5' 접근을 전면 금지하는 고강도 수출 통제 지침을 내렸다.
이번 지침은 해외에서의 원격 접속뿐 아니라, 미국 내에 체류 중인 외국 국적자의 접근까지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규제 대상에 앤트로픽의 외국인 직원까지 포함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그동안 반도체 수출 규제 등을 통해 AI 산업을 간접적으로 통제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최상위 AI 모델의 이용 자체를 직접 제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사자인 앤트로픽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앤트로픽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미국 기업이 개발한 최첨단 AI 모델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이처럼 광범위하게 통제한 적은 없었다”면서 “이 기준이 업계 전반에 적용된다면 모든 최첨단 모델 제공 업체의 신규 모델 배포가 사실상 중단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43742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