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드웨인 존슨이라니..18kg 짊어지고 마우이 변신 [모아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마우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드웨인 존슨이 실사화 영화 '모아나'에서 전설의 영웅 마우이로 직접 변신했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 영화.
영화 '모아나'에서 전설의 영웅 마우이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다.
드웨인 존슨은 마우이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으로 특수 분장과 전신 의상을 꼽았다. 마우이의 독특한 외형을 구현하기 위해 착용한 보철물과 가발, 전신 의상 등의 무게는 약 18kg에 달했으며, 이를 착용한 채 촬영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두꺼운 전신 의상을 입고 장시간 촬영해야 했지만 드웨인 존슨은 "실제 바디슈트를 입으면 촉각적이고 감정적인 공감대가 형성된다. 마치 몸과 함께 움직이고 숨 쉬는 것 같다. 그래서 도전했고, 그 도전을 훌륭히 해냈다"라고전했다. 특히 늘 민머리이던 드웨인 존슨이 가발을 쓴 모습은 새롭다.
드웨인 존슨은 단순히 외형만 구현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우람한 체격의 마우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증량하고 이를 촬영 기간 동안 유지해야 했으며, 무거운 분장과 의상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외형부터 움직임, 감정 표현까지 캐릭터 구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인 드웨인 존슨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마우이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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