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성형외과 실장’된 프리스틴 정은우 “활동중에도 알바 전전..먹고살아야”(인터뷰①)
3,463 8
2026.06.15 08:06
3,463 8

 


[OSEN=김나연 기자]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새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정은우는 본인이 근무 중인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OSEN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은우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성형외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던바. 이에 정은우는 언제부터 성형외과 일을 시작했는지 묻자 “20살 초반부터 병원 쪽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아이돌 활동을 하던 중에도 종종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그때는 데스크 업무를 주로 봤었다. 그걸로 먼저 시작해서 이제 실장으로 성장을 하게 됐다. 중간중간 계속 일하다가 이제 병원 쪽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병원 외에 다른 일도 했었다. 그때는 편의점 알바도 했었고, 모피 같은 걸 파는 옷 가게 같은 데서도 일했다. 마케팅 회사에서도 잠깐 일했었다”고 꾸준히 살길을 찾기 위해 했던 노력을 전했다.이어 “이 병원에서 일 한 지는 3개월이고 상담실장 일은 2년 정도는 그래도 꾸준히 한 것 같다”며 “어쨌든 지식이 있어야 설명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운 것도 되게 많다. 일을 하면서 가르쳐 주신 분들도 많고. 여기는 성형외과다 보니까 성형 관련된 것도 많이 가르쳐 주신다”고 털어놨다. 

 

정은우는 다양한 직업 중에서도 성형외과 취업을 택한 이유를 묻자 “제가 사람을 상담해 주고 말을 듣고 말하고 이러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병원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냥 갑자기 문득 들었다”며 “그냥 막연히 성형외과 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제가 관심도 많고 재밌을 것 같아서. 또 미래지향적인 일이기도 하지 않나. 누가 꽂아주거나 이런 것도 전혀 없고 제가 이력서 다 제출하고 면접 보고 정상적인 루트로 입사 했다”고 설명했다.

 

처음 입사 당시만 해도 병원 직원들은 정은우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그는 “저도 굳이 얘기하지 않았다. 어쨌든 다른 직종이라. 그런데 어쩌다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됐다. 제가 아이돌 출신이라고 해서 전혀 특별대우를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직원으로 저를 생각해 주신다. 어쨌든 직원인 건 맞으니까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며 “(2년간 해보니) 그래도 잘 맞는 것 같다. 즐겁고 재밌고. 저도 사람을 통해서 힘을 얻기도 하기 때문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또 그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성형외과에서 근무 중인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게 된 계기를 묻자 “병원 이사님께서 제안을 주셔서 저도 고민을 하다가 같이 협업해서 올리게 됐다”며 “아무래도 제가 전에는 아이돌이었으니까 직업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에 대해서 조금 거부감 드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너무 홍보 목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을 것 같더라. 일을 실제로 안 하는데 모델 같은 느낌처럼 보일까 봐 걱정했던 것도 있다”고 공개하기까지의 고민을 밝혔다.

 

 

하지만 막상 영상이 공개된 후, 정은우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정은우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고 ‘응원한다’, ‘멋있다’ 이런 얘기들이 많더라”라며 “힘도 많이 되고 댓글도 하나하나 다 보면서 되게 감사하더라. 아직까지도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서 열심히 더 힘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병원에 오시는 분들도) 몇몇 알아보시고, 아는 척도 해주시는 분도 계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은우는 데뷔 전부터 ‘슈퍼스타K4’, ‘보이스 키즈’에 이어 ‘프로듀스 101’까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했다. 그 뒤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주결경 등과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지만 2019년 해체했고, 일부 멤버들과 HINAPIA(희나피아)로 재데뷔했지만 그 역시 빛을 보지 못했다.

 

이처럼 가수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만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데 두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정은우는 “당연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두려운 것도 있고 무서운 것도 있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돌파하지 않으면 계속 거기에 국한돼 있을 것 같더라. 저도 어쨌든 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게 그렇게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직업이든 치열하지 않은 직업은 없는 것 같다. 가수라고 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여기서도 어쨌든 치열하게 일을 하고 있다. 직장인분들도 다 같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다르다는 느낌은 없다. 예나 지금이나 열심히 하는 느낌”이라고 변함없는 치열한 삶을 전했다.

 

오히려 아이돌 활동을 했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그는 “그 일을 해서 어쨌든 병원에서도 득을 보는 것도 있고. 릴스 시작하고 (마케팅팀에서) 제작을 해주셔서 저도 득을 보는 부분도 있다. 서로 병원이랑 상생하면서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마운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53507

 

 

[단독]프리스틴 정은우, ‘성형외과 취업’ 고백 후 “멤버들 연락와..주결경도 만나”(인터뷰②)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53540

 

[단독]‘성형외과 실장’ 정은우 “청춘 바친 프리스틴, 해체 아쉬웠다..지치고 원망도”(인터뷰③)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5355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닥터그루트💜 "단 10일 체감" PDRN 헤어라인 부스터샷 체험단 모집(30인) 170 00:05 6,5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29,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98,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6,2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570 이슈 청소년의 스크린 타임 문제를 다룬 추적 60분 - ‘모두가 자식의 폰과 싸우고 있다` 14:16 64
3091569 유머 니가 좋아(최성곤)가 애니송이었다면? 1 14:12 157
3091568 이슈 2026 플레이브 World Tour [KEEP IT MANIC] in Incheon MAIN POSTER 13 14:09 318
3091567 이슈 나홍진 감독의 루이비통 ‘Spirit of Travel’ 프로젝트 캠페인 영상들 (with 전지현 공유, 신민아, 정호연) 14:04 465
3091566 이슈 음중 리허설에서 풀공개된 라이즈 신곡 안무 7 14:02 1,111
3091565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13 14:02 846
3091564 이슈 헐 고경표 뭐야🙊🙊🙊 4 14:01 1,515
3091563 유머 출판사 직원이 여가 시간에 타출판사 책만 읽는 이유 8 14:00 2,198
3091562 이슈 국내선예매 제도 도입하기 시작한 SM 아이돌들 163 14:00 7,354
3091561 유머 일본인이 탄식한 김포공항 간판교체 30 13:57 4,169
3091560 유머 의외라는 샤키라 월드컵 안무가의 정체 11 13:54 1,494
3091559 유머 이제는 너무 뻔해 보이는 소환마술 gif 53 13:53 2,170
3091558 이슈 [Youtube LIVE] 윤두준(YOON DUJUN) - 대한민국 VS 체코전 입중계 요약본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 13:52 215
3091557 유머 잘잤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어보임 6 13:52 1,742
3091556 유머 의외일 수 있는 최강창민이 "최강" 이라는 이름 받았을 때 반응 13 13:52 1,097
3091555 이슈 돼지년은 맞는데 대진연은 아니에요 27 13:51 2,775
3091554 이슈 NCT DREAM 10TH ANNIVERSARY PARTY <THE SWEET DREAM HOTEL> (국내 선예매) 12 13:51 820
3091553 이슈 같은성별끼리 호텔방에서 알몸 괜찮다 ㆍ아니다 205 13:51 9,195
3091552 유머 귀신한테도 나르기질 있다면서 까는 게 인터넷 세상이야 31 13:47 2,231
3091551 정치 대구 추경호 “테슬라·삼성전자·하이닉스 공장 유치할 것" 벌써 다 실패 46 13:46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