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에서 120만명 사라진다”…청년은 반토막, 노인만 덩그러니
3,560 34
2026.06.14 12:24
3,560 34

서울연구원 “2050년 810만명 전망”
24~49세 비중 49%→ 9.7%로 급감
고령층 늘며 만성적 경기침체 경고등


서울 인구가 2050년 810만명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때가 되면 15~24세 청년층의 비중은 6.1%, 주요 생산 가능 인구인 25~49세 인구는 9.7%로 쪼그라들어 ‘노인만 남은 서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서울연구원은 서울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50년 약 81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 인구는 1970년 569만명이었지만 1988년 1028만명으로 1000만 인구에 진입 후 1992년 1093만명으로 정점에 도달했다. 이후 정체 국면이 이어지다 2010년 이후 10년 넘게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1000만 서울’은 2016년 993만616명을 기점으로 무너졌다. 2025년 기준 서울 인구수는 934만명이다.

문제는 일할 사람이 빠르게 줄어든다는 데 있다.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전국적으로 2020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서울은 이미 2010~2020년 사이 큰 폭으로 빠졌다. 서울의 생산가능인구는 2010년 779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양상이다. 2010~2015년만 해도 750만명 선을 지켰으나 이후 급격히 무너지며 2022년 700만명 아래로 내려앉았고, 2050년에는 451만명까지 주저앉을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시 생산 가능 인구 중 2000년 기준 49.5%를 차지하던 25~49세는 2020년 42.0%로 줄었고 2050년에는 9.7%까지 비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인구 중 15~24세 비중 역시 2020년 12.0%에서 2050년 6.1%로 반 토막 날 것으로 예측됐다.

고령화와 저출생이 맞물리면서 부양해야 할 인구는 늘어나는데 정작 이를 떠받칠 생산 연령층은 얇아진다. 서울연구원은 이 같은 흐름이 소비 위축과 저축 증가로 이어져 만성적인 경기 침체를 부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연구원은 55세 이상 노동자가 1% 늘어날 때 마다 1인당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약 0.3%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aver.me/GrgjDLch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닥터그루트💜 "단 10일 체감" PDRN 헤어라인 부스터샷 체험단 모집(30인) 69 00:05 1,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7,4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26,1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94,1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2,1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8,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0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195 이슈 홍대에서 비가 많이 오는 날 우산을 씌워줄 수 있냐고 물어본 남자 02:24 0
3091194 이슈 [실시간] 독일 1-1 퀴라소 02:23 39
3091193 유머 국세청 야-호♡ 1 02:21 211
3091192 유머 저번에 가다가 만난 강아디가 주인이 쓰레기 버리는동안 자기 쓰다듬으라고 달려와서 한참 쓰다듬어줬음. 5 02:14 577
3091191 이슈 권일용 프로한테 억울하다고 방송국에 편지보낸 개뻔뻔한 사형수🤮 8 02:13 585
3091190 이슈 길 가다가 이런 상태의 새를 봤을 때 물 주면 도움된다고 함 2 02:12 586
3091189 정보 내 더쿠 아이디 걸고 내 기준 올해 제이팝 후렴 1등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하는 노래. 6 02:10 270
3091188 이슈 카톨릭 성서는 공산주의 냄새 싸악 나지? 10 02:08 733
3091187 유머 2026년 월드컵 바뀐 룰인데 반응 좋은거 11 01:59 1,439
3091186 유머 왜 축구 팀들은 더 쉽게 골을 넣기 위해 이 기술을 시도하지 않는 걸까.. 그들은 바보인가?.twt 18 01:49 1,491
3091185 이슈 미쉐린 9년 연속으로 받은 서울의 어느 설렁탕집 17 01:49 2,028
3091184 이슈 아이돌이 보고 오열했다는 애니...jpg 13 01:48 1,921
3091183 이슈 태양계 행성 + 네임드 왜소행성이 자전하는 모습 14 01:44 862
3091182 유머 프란체스카 아님 : 세계화라는 명분 하에 지구 전체가 우경화 되고 있어. 극우 세상이 돼 간다고. 얼마나 끔찍한 일이니? 10 01:42 1,001
3091181 이슈 리센느 원이와 컨텐츠나오는 영우삼촌이랑 동갑인 연예인들.jpg 14 01:42 1,313
3091180 이슈 당근 기기괴괴 판매상품 9 01:42 1,773
3091179 이슈 전근대시절 공포 그 자체였던 궁기병의 위력 체험해보기 01:41 252
3091178 이슈 아이디어 좋은 여기어때 여름시즌 광고 근황 9 01:38 1,388
3091177 이슈 개인으로는 각자의 나라를 대표하지만 팀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제네시스 마그마 팀 드라이버 인터뷰 1 01:37 350
3091176 이슈 무료배급 와중에 노인 차별하는 긁우들 28 01:37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