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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겨울보다 더 많다”…6월 차 엔진룸에 고양이가 숨어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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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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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자동차연맹(JAF)에 따르면 올해 6월 접수된 ‘차량 내 고양이 진입’ 관련 구조 요청은 402건으로, 지난해 11월의 83건보다 약 4.8배 많았다. 겨울철보다 오히려 초여름에 관련 신고가 급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새끼 고양이의 활동량 증가를 꼽는다. 봄에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5~6월이기 때문이다.고양이는 원래 좁고 어두운 공간을 선호한다. 차량 엔진룸은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고 사람 눈에도 잘 띄지 않는다. 특히 호기심이 많은 새끼 고양이에게는 은신처이자 놀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운전자가 이를 알지 못한 채 시동을 거는 경우다. 엔진이 작동하면 팬벨트와 각종 회전 장치가 움직이면서 고양이가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차량 역시 벨트 파손이나 배선 손상 등 예상치 못한 고장을 겪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176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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