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탄 집값 7% 뛰자…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 커졌다
447 0
2026.06.14 08:25
447 0

2월 이후 7.19% 올라 정량 요건 충족
반도체 성과급·비규제 효과에 매수세 몰려
정부 “시장 모니터링”… 추가 지정 여부 촉각


경기 화성시 동탄구의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추가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동탄은 최근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며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의 정량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정부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기대감과 성과급 효과, 규제 전 매수 수요가 맞물리며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조정대상지역은 최근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해당 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3배를 넘고, 청약 과열이나 분양권 거래 증가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정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는 최근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해당 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할 경우 지정 대상이 될 수 있다. 경기도의 3~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8%다. 현재 동탄은 이 같은 정량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된다.


매물 감소도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동탄의 아파트 매물은 최근 3개월 사이 약 40% 줄었다. 동탄에서 다른 지역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성남시 분당구와 수원 영통구 광교 일대 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분당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6.87%, 영통구는 5.35% 상승했다.

동탄 외에도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용인시 기흥구도 규제지역 후보로 거론된다. 기흥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둘째 주 기준 전주보다 0.13% 올랐고, 올해 누적 상승률은 5.66%를 기록했다. 지난달 매매가격 변동률이 0.3%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규제지역 지정 전 매수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동탄 지역의 한 예비 매수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규제지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계약을 앞당기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동탄 등 집값 급등 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지정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동탄 등 규제지역 지정과 관련해 “시장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도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71256?sid=1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578 06.12 48,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2,4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16,4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9,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23,2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5,1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7,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6,2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9,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584 이슈 궤도 바텀스타 13:19 10
3090583 정치 민주당은 국민이 자기 집 생기면 보수화된다고 싫어함 -> 이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13:18 56
3090582 이슈 체코 수비 발라먹는 이강인 드리블 13:17 136
3090581 기사/뉴스 “왜 여자 화장실만 줄이 긴 거야?” 불만 폭발하자…日 정부, 특단 대책 내놨다 4 13:12 978
3090580 이슈 미우미우 공계에 올라온 L’Eté 2026 컬렉션 - 미야오 엘라.jpg 13:10 402
3090579 이슈 언젠가부터 자동 급식기에 밥 나올 때 뿅이라고 말했더니 내가 뿅 해줘야 밥 나오는 줄 알고 날 계속 주시함 그래서 오늘 구라로 뿅했더니 귀 넘어가고 분위기 험악해지고 난리났다 6 13:10 1,165
3090578 이슈 CU 라이즈 캐릭터빵 출시 (띠부씰 총 54종) 3 13:08 949
3090577 이슈 9,000원이지만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인 일본 말차 아이스크림 7 13:05 972
3090576 유머 손흥민때문에 속상한 멕시코 사람들 8 13:04 1,541
3090575 이슈 아이오아이 소미 x 트와이스 채영 갑자기 챌린지 3 13:04 498
3090574 유머 최용수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하고 있는 일ㄷㄷㄷ 7 13:02 1,634
3090573 이슈 [살림남] 분가에 대한 이민우 아내의 속마음 14 13:02 2,717
3090572 정치 선진국보다 보유세가 낮다고 보유세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언급하지 않는 것 16 13:01 1,001
3090571 정치 친청 조승래 기자간담회 요약: 지선실패 = 김민석 총리 때문일수도 대통령글 = 이재명 대통령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 21 13:00 591
3090570 이슈 학원가 화장실에 붙어있는 불법도박 찌라시 19 12:59 2,764
3090569 유머 4인으로 데뷔했는데 4인지지 트럭이 박힘 28 12:57 2,974
3090568 기사/뉴스 [단독] '스페이스X, 공모가로 투자한다더니'… 한투운용 과장광고 논란에 ETF 투자자 집단 반발 12:57 561
3090567 정치 올공시위 근황 29 12:55 2,117
3090566 이슈 팬싸템 뒤로 던지며 벗는 장원영 348 12:55 14,943
3090565 기사/뉴스 인종차별 행위의 결과 3 12:53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