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항공사들이 국제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다음 달 발권분부터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를 추가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2일 보도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유류할증료를 다음 달 발권분부터 추가로 인상하며, 이에 따라 유럽과 북미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현재 5만6천엔(약 53만원)에서 6만5천엔(약 61만원)으로 오른다.
이로써 이 노선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액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일본 항공사들은 2개월 단위로 유류 할증료를 책정한다.
지난 5월 발권분부터 유가 급등을 반영해 유류할증료를 대폭 인상한 데 이어 다음 달부터는 이를 추가로 인상하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3633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