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가 개봉 24일째인 13일 관객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오전 '군체'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봉작 중 500만명 고지를 밟은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군체'가 두 번째다.
지난달 21일부터 스크린에 걸린 '군체'는 개봉 4일 차에 100만명, 5일 차에 200만명, 10일 차에 300만명, 14일 차에 4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았다.
다만 500만명 돌파 시점은 올해 1천600만명 넘는 관객을 모은 '왕과 사는 남자'보다 느렸다. '왕과 사는 남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시점은 개봉 18일 차였다.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는 전날까지 1천689만5천여명이었다.
박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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