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삿짐을 새 집으로 다 옮긴 고강용은 갑자기 집 불이 꺼지자 당황했다. 중개인에게 전화해 두꺼비집을 찾는 데 성공한 고강용. 중개인은 "거기가 간헐적으로 그런다고 하더라"며 집주인에게 점검 부탁을 해보라고 전했고, 고강용은 입주 첫날부터 생긴 점검 계획에 심란해했다.
이때 불은 또 꺼졌고, 무지개 회원들은 "간헐적이지 않은데?"라며 걱정했다. 심지어 차단기를 올려도 불은 켜지지 않고 번쩍거리기만 했고 고강용은 "터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후 겨우 불을 켜는 데 성공한 고강용은 "화장실 불을 끄면 차단기가 같이 내려가더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하자도 있었다. 상부장을 열었는데 고정이 되지 않은 것. 김대호와 코드쿤스트, 전현무는 하루 만에 발견된 두 번째 하자에 "체크 하나도 안 했구나", "좋다고 하고 왔구나. 엘리베이터 있네요 하고", "집주인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촌철살인을 가했다.
이에 고강용은 "저거 분명 제가 확인했다. 근데 대충 확인한 거 같다. 발품을 많이 팔다보니 큰것들 위주로 오케이 되면 넘어갔다. 큰것들 위주로 봐서 놓쳤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후 고강용이 배달시킨 짜장면으로 식사를 하는데 3차 정전이 일어났다.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식사를 하는 고강용을 보며 기안84는 "난 무서워서 못 살겠다. 무서워"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강용은 현재 집 상태를 묻자 "지금은 짐을 다 치웠다. 1/3 정도를 버려 짐 많이 줄었다. 두꺼비집도 오늘 오셔서 고쳐주셨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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