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사왜곡 논란 '21세기 대군부인' 정부 홍보에 등장
39,570 461
2026.06.13 10:36
39,570 461

정책브리핑, "'K-풍류' 성지" 주역으로 소개
문체부 "사안 엄중 인식" 한다더니 홍보 콘텐츠 게시

 

impbcq

 

중국식 문화공정 및 역사왜곡 논란으로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정부의 공식 정책 홍보 기사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K-풍류의 성지'를 이끈 주역으로 소개했다. 11일 정부정책소통 플랫폼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는 'BTS도 '21세기 대군부인'도 찾은 'K-풍류' 성지'라는 제목의 정책뉴스가 게재돼 있다. 해당 기사는 전북 완주 오성한옥마을을 홍보하며 "최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지로도 등장하며 'K-풍류'의 성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정부 정책주간지 K-공감 콘텐츠로 전날인 10일 게시됐다. 문체부는 앞서 해당 드라마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지원 과정과 사후 관리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BC드라마로 종영 무렵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자주국 국왕의 상징으로 알려진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국의 '구류면류관'이 등장하고, '만세' 대신 '천세'라는 표현이 사용된 장면 등이 논란의 계기가 됐다. 이 밖에도 중국식 의상과 예법, 어휘 등이 다수 등장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동북공정에 동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드라마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대상작으로 선정돼 약 20억 원의 제작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유명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은 SNS를 통해 고증 오류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배우들의 출연료는 몇 억씩 아낌없이 지불하면서, 역사 고증 비용은 왜 몇십만 원으로 퉁치려 하느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과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 등은 사과 입장을 밝혔고, MBC는 일부 장면을 수정·삭제했다. 그러나 작품 전반에 제후국 프레임이 깔려있고, 이미 OTT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만큼 국내 VOD 수정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방영 중단과 콘텐츠 폐기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제기됐다.
 
해당 청원은 시작 나흘 만인 지난 5월 26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식 안건으로 접수됐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05716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X더쿠🖤] 사우나 다녀온 듯 매끈 속광 피부 만들기♨️'더마토리 사우나 정식' 체험단 모집 (100인) 481 09.07 27,0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61,8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97,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7,0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03,9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8,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8,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061 이슈 북미ver 레즈비언, 게이 향수 매트릭스 6 01:41 1,001
3154060 유머 치이카와 극장판 보고 마마마 본 사람.txt 1 01:41 388
3154059 이슈 <약사의 혼잣말> 오리지널 스토리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 2027년 출시예정 6 01:38 577
3154058 팁/유용/추천 정승환 발라드 메들리 I Believe + 너의 모든 순간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넌 감동이었어 1 01:34 102
3154057 이슈 최민식 드립에 웃겨서 고개를 못드는 한소희 01:24 761
3154056 이슈 헐 강아지도 기면증이 있대 20 01:23 2,155
3154055 기사/뉴스 임영웅에게 반한 한 소절, 이웃에게 건넨 따뜻한 손길 2 01:19 198
3154054 기사/뉴스 전국 돌며 1,600여 권 사재기‥이렇게 베스트셀러? 18 01:18 1,855
3154053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불꽃놀이" 3 01:17 117
3154052 이슈 잔액부족 할머니 승객 태우고 기사님이 받은 쪽지 14 01:17 2,269
3154051 이슈 한국인의 심장이 반응하는 AI슬롭 42 01:11 3,234
3154050 기사/뉴스 35초마다 중국 도메인 교신하는 중국산 제품들 8 01:11 1,562
3154049 기사/뉴스 “한국 지하철에서 무슨 짓이냐” 클럽인 양 춤추더니…주변 시민 얼굴까지 대놓고 올렸다 7 01:09 1,406
3154048 이슈 결혼한지 18시간 만에 사망한 신부.jpg 7 01:08 3,752
3154047 이슈 손님 모셔두고 26분 내내 비난과 조롱이 멈추지 않는 오늘자 아이돌 유튜브 ㅋㅋㅋㅋㅋ 6 01:07 2,768
3154046 이슈 방금 공개된 방탄소년단 뷔 <데이즈드> 오리지널판 커버&화보 12 01:06 748
3154045 기사/뉴스 '동성 후배 교수 추행' 대학병원 교수, 2심서 벌금 2000만원 2 01:06 495
3154044 이슈 싫어하는 음식을 최고급으로 주면 먹을 수 있을지 실험하는 일본 예능.jpg 18 01:05 2,340
3154043 기사/뉴스 도수치료 중 잠든 여성 환자 추행한 물리치료사, 징역 1년 6개월 1 01:04 455
3154042 기사/뉴스 머리뼈 보일 때까지 아내 때린 50대男 “도망갈까 걱정돼서” 변명하더니… 2심서 ‘감형’ 10 01:03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