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막음하려" 지인 집 털다 딸 성폭행까지 시도한 50대男…'징역 8년'
1,085 7
2026.06.12 17:45
1,085 7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101432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지인 집에서 도둑질을 시도하다 지인의 딸에게 발각되자, 입막음을 할 목적으로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성식)는 이 같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구속기소 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공소사실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2일 정오쯤 지인의 주거지인 경기 의정부시 자금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잠에서 깬 지인의 딸 20대 여성 B씨를 마주치자, B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결박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B씨의 저항에 부딪힌 A씨는 현장을 이탈해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오피스텔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는데, 이때 A씨는 수면제를 다량 복용해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여드레 뒤 퇴원한 A씨를 곧바로 체포했다. 의정부지법은 다음날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중략)

검찰은 앞선 결심 공판 당시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해자는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겪었다"며 엄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사업 실패 이후 경제적으로 급격히 어려워졌고, 최근 부채가 7억원 이상으로 늘어나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아왔다"면서 "미리 강도나 강간을 마음먹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다"며 "자녀들에게도 미안해 평생 고개를 들 수 없을 것 같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인의 재물을 강탈하기 위해 주거지에 침입했고, 잠에서 깬 지인의 딸인 피해자와 마주치자 준비해 간 커터칼로 위협하며 케이블 타이로 피해자의 손과 발을 묶어 제압했다"면서 "신고하지 못하도록 피해자를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피해자의 옷을 벗기려다 피해자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는 안전하고 평온해야 할 주거지에서 갑자기 손발이 결박된 채 강도 및 강간 피해를 당해 극도의 공포심과 성적 불쾌감을 겪었다"며 "최근까지도 범죄 트라우마와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는 자식도 있구나...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325 06.10 41,36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12,4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91,1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04,6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0,2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98,1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7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3,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2,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2,0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082 유머 뭘 또 꼬집어서 울려보고싶어 ;; 1 20:58 111
3094081 이슈 월드컵 보러간 인플루언서 릴스에 댓글 테러하는 잠실 홍위병들 1 20:57 129
3094080 유머 이거보면 다들 빵빵터짐 진짜임! 빵점 맞은 신영이에게 할머니가 하는 말 20:57 34
3094079 정보 현재 반응 좋은 이강인 인터뷰 부분 2 20:57 250
3094078 이슈 [WC] 불의의 부상으로 참가 못한 조유민 선수가 대표팀에 남긴 메세지 20:57 113
3094077 이슈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이 하얀 천사는 누구인가요?🐶 전현무의 효도 프로젝트 2탄, 생후 70일 된 순무 등장🐾, 20:56 152
3094076 이슈 맥라렌과 레드불은 가슬리 페널티 철회에 대한 항소함 1 20:56 40
3094075 이슈 [LOL] HLE 3 : 1 T1 (한화생명 MSI 진출) 1 20:56 93
3094074 기사/뉴스 '8월 출산' 문지인 "동생 발달장애, 아들에 유전 가능성 25%.." 눈물의 열흘 1 20:54 835
3094073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월드컵 직관!) 4 20:54 427
3094072 이슈 이별하고 찌질하게 매달렸던 양홍원 20:53 291
3094071 유머 더쿠한테 상처 받았다는 유시민ㅋㅋ 86 20:52 3,927
3094070 유머 매번 월드컵마다 이런 얘기는 나오지만, 중국과 인도가 3 20:51 472
3094069 유머 전설의 충청도식 화법으로 흥정하는 할머니 3 20:49 407
3094068 유머 누나 나갔다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 10 20:47 807
3094067 이슈 서인영 유튜브 (쥬얼리 조민아 포함 완전체 무대) 91 20:47 4,571
3094066 이슈 우리는 미녀를 궁금해 하지 않아요 3 20:45 781
3094065 팁/유용/추천 디즈니에서 움직이는 베개를 그리는 법 7 20:45 759
3094064 유머 부천에 낙원방앗간에 건물 전체를 휘감는 거대한 등나무가 있었네.. 너무 예쁘다. 근데 재개발 허가가 떨어져서 저 등나무 없어진대ㅠㅠㅠㅠ 사장님은 끝까지 반대하고 서명도 받았는데 소용없었대ㅠ 37 20:43 1,662
3094063 이슈 월드컵 보러갔다고 인스타 테러당하는중인 춘봉첨지네 고팔남 84 20:43 5,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