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소득자도 최대 1억원… 은행권, 마통 한도 줄인다
754 3
2026.06.12 15:14
754 3

증시 상승에 ‘빚투’가 확산하자 은행권이 일제히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을 조이고 나섰다. 금융 당국이 가계 부채 관리 강화를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신규 개설할 때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까지 설정하면 나머지 최대 5000만원에 대해서만 신용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서민 금융과 정책 상품 등에는 별도 대출 기준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했다.

 

하나은행도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다. 기존에는 소득 수준에 따라 1억원을 초과하는 대출도 가능했지만, 이젠 소득과 관계없이 한도가 묶였다.

 

하나은행은 일부 미사용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도 줄이기로 했다. 마이너스 통장은 통상 1년마다 만기 연장 때 사용 실적이 저조하면 대출 한도를 줄이는데, 하나은행은 그동안 사업자 등 일부에 적용했던 한도 감액 예외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신용대출 추이를 점검해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신용대출 선제적 관리 방안’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약정액 3000만원을 넘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기 연장할 때 최근 3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10% 미만이면 최대 20%까지 한도를 줄이기로 했다. 예컨대 5000만원의 마통 한도가 4000만원으로 줄어들 수 있다. 또 은행이 접수하는 대면·비대면 신용대출이 일별 총량 기준을 초과할 경우 비대면 대출 신청을 제한한다. 서민 금융과 상생 대환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 대출 상품은 계속 신청받는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부터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핀다 등 대출 상품 비교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신규 신용대출 신청도 받지 않기로 했다. 최근 플랫폼을 통한 대출 수요가 빠르게 늘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다. 다만 영업점을 통한 신규·갈아타기 대출과 원(WON)뱅킹 신규 대출 등은 계속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1647?sid=10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323 06.10 40,375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11,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8,9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03,4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0,2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96,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3,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2,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0,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914 유머 한국사람들 그냥많이지쳤던거지 안본다고는한적없었던거였음 해주면본다 하면보긴함 틀어놓으면보긴볼거임 18:42 92
3093913 기사/뉴스 ‘더 시즌즈’ 첫 야외 등장…성시경, 콘서트 방불케 한 무대 18:40 137
3093912 이슈 오늘 체코전 경기 내용 정확히 예측한 전현무.Jpg 5 18:40 577
3093911 정보 중소돌덬들 난리난 더쇼 근황................jpg 6 18:38 1,260
3093910 유머 [도움 요청..] 강아지 친구 어떻게 만드나요 . . . 7 18:37 471
3093909 이슈 이즈나 'METRONOME' 멜론 일간 추이 2 18:36 128
3093908 유머 중국 어플 가입하면 개인정보 털린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있나 지금 한국에서 다 털렸는데 13 18:36 830
3093907 이슈 리정ㅣ헤어스타일 대변신하고 서울 샤넬쇼 참석한 하루 🖤 18:33 514
3093906 이슈 원덬 기준 올해 제이팝 중에서 후렴 1등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18:33 273
3093905 이슈 원더걸스 막내와 ITZY 막내 유나가 만나면 생기는 일…💛ㅣ막내집합솧 1 18:32 173
3093904 기사/뉴스 리틀야구판 ‘엘롯라시코’ 박용택vs이대호, 정규 우승 감독은 누구? (‘우리동네 야구대장’) 1 18:31 101
3093903 기사/뉴스 [단독] 합수본, 노태악 전 위원장 출국금지... 용지 부족사태 피의자 5 18:30 433
3093902 이슈 구독자수 1,950만명 유튜버들의 고품격 토론의 장 (1부)ㅣ🤵‍♂️🎤 2026 유튜브 심포지엄 18:30 348
3093901 이슈 한국 1세대 탈모의사 말하는 여성탈모가 남성탈모보다 어려운 이유 12 18:29 1,387
3093900 유머 수박주스에 진짜 수박 갈아주는 카페체인들 48 18:29 3,006
3093899 유머 1억을 모으면 정말 달라질까요? 10 18:27 1,304
3093898 이슈 Sad Girls Schemin’ & Baby Flower - tripleS (트리플에스) [뮤직뱅크] | KBS 260612 방송 18:27 38
3093897 이슈 팬들 반응 엄청 좋은 스테이씨 2 LOVE 프리뷰 단체VER 6 18:27 134
3093896 이슈 김진경ㅣ출산 전 남편과 마지막 🥲 함께한 세 가족 만삭 화보 🩵 18:26 683
3093895 이슈 박지훈ㅋㅋㅋ 연시은 ➜ 강성재로 신분세탁하고 삥뜯고 다닌다는데 ㅇㄱㅈㅉㅇㅇ? 1 18:26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