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투표용지 부족’ 전면 재선거 여론, 세대별 온도차…20·30대 찬성 우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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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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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세대별로 뚜렷하게 엇갈린다는 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전면 재선거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은 44%, 반대는 4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재선거 찬성 의견이 높았다. 18~29세 응답자 가운데 67%가 전면 재선거에 찬성했고, 30대에서도 찬성 응답이 62%에 달했다.
반면 40대 이상에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했다. 40대는 56%, 50대는 52%, 60대는 63%가 전면 재선거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도 입장이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62%, 반대 33%로 재선거 찬성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28%, 반대 65%로 반대가 우세했다.
한국갤럽은 “20·30대가 전면 재선거 쪽으로 기운 것은 결과에 앞선 과정상 공정성 중시 경향에서 비롯한 현상으로 짐작된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9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