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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탈리아 최고등급 훈장 받아…국빈 만찬에 이재용 등 참석

무명의 더쿠 | 06-12 | 조회 수 146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2787?sid=100

 

만찬서 이탈리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
靑 “국제관계서 한국 역할 기대한 것”
류진·구자은·조현준·최수연 등
재계 인사 13명도 만찬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 훈장을 받았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로마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이 대통령에게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등급의 훈장”이라며 “한국과 이탈리아 우호 관계를 증진한 이 대통령의 기여를 평가하고,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명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훈장은 1951년 제정된 이탈리아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과학·예술·경제·공직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권 신장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이탈리아인 또는 국가원수급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해외 정상 중 이 훈장을 받은 인사로는 지난해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2024년 불가리아 대통령, 2021년 필립 벨기에 국왕 등이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제관계에서 한국의 중요성과 역할을 기대하고 평가하는 훈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날 국빈만찬에는 이탈리아 측이 한국 재계 인사도 13명 초청했다. 초청받은 재계 경영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삼양식품 김정수 회장 등이다.

현대자동차 성 김 사장, LG화학 김동춘 사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 김종출 사장,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코스맥스 허민호 부회장,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 등도 만찬에 참석했다.

(중략)

아울러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의 정명훈 음악감독,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패션 인플루언서 ‘밀라논나’ 등도 국빈 만찬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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