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이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 소속 그룹 롱샷 관련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박재범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다음에는 내가 공식적으로 롱샷에 합류할 것이다. 원래부터 그게 내 목표였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회사를 소유한 것도, 그룹을 만든 것도 나”라고 밝혔다.
이어 “너희가 온라인에서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은 현실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그냥 음악과 이 여정을 즐겨라. 아니면 옆에서 구경만 해라”라고 했다.
롱샷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롱샷 멤버들은 나를 존중하고 감사해하며 나 역시 그들을 존중하고 필요할 때 돌볼 것이다. 우리는 모든 걸 롱샷과 직접 상의해서 결정한다. 커리어 초반에 엄청난 특권이자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발표한 합작 믹스테이프 ‘4쇼보이즈 볼륨2 : 4쇼빌’이다. 이후 박재범이 음악 방송 무대에서 센터와 엔딩을 차지하고 9월부터 시작되는 롱샷 월드투어에도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팬들이 ‘롱샷을 들러리 세웠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박재범은 이에 “그들의 커리어는 내가 그들에게 줄 무언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네가 모르는 일에 대해 말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재범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헤이터들에게 농담으로 말한 거 뻔한데 이게 기사가 되다니”라며 한발 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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