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시간 동안 75회 거부"에도 무죄 확정된 성폭력 사건, 재판소원 청구
1,655 21
2026.06.12 10:26
1,655 21

https://naver.me/5Z1OR26L



"수십 번의 명확한 거절에도 '내심의 의사?'... 죽을 힘 다해 저항하라는 거냐"



이 사건 피해자의 거절 의사는 법정을 통해 확인됐으나 이른바 '최협의설'에 따라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은 피해자의 요청에도 상고하지 않았다. 최협의설은 강간죄 등의 범위를 매우 좁게 해석하는 것으로, 형법상 강간죄(형법 297조)가 성립하려면 '폭행 또는 협박'이 전제돼야 한다. 즉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해야 가해자의 폭행 또는 협박도 인정되는 것이다.



오지원 변호사(피해자 법률대리인단장)는 "이 사건은 기억의 싸움이 아니다"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1시간가량의 녹음파일과 녹취록 속 피해자의 입에선 수십 번의 명확한 거절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확한 거절보다 가해자가 마음대로 추측한 (피해자의) '내심의 의사'에 면죄부를 줬다"며 "법원이 강간죄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명시적 의사에 반하는 내심이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하면, (피해자로 하여금) 가해자가 오해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을 무릅쓰고 저항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오 변호사는 "법원의 이러한 무죄 판단은 강간죄의 폭행·협박에 대한 최협의설을 적용한 결과"라며 "대법원은 2023년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강제추행죄에서 최협의설을 폐기했다. 그런데 왜 더 중대한 신체 침해인 유사강간 사건에서 (법원은) 여전히 '피해자에게 죽을 힘을 다해 저항했음'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가"라고 따져물었다.



gOwfAC



올해 4월 기사임


핫게에 기울어진 운동장 주장하시는 변호사 보고 생각나서 올림 

https://theqoo.net/square/4240753556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케어플러스💙 관리 후&자극받은 피부, 즉각 쿨링 애프터케어! NEW '더마 PDRN 수딩 패치' 체험단 모집📢 226 06.11 28,960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15,9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92,3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07,6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1,5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07,9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7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3,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2,0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4,5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357 유머 집안에서 공던지기를 좋아하는 강아지 욕구를 풀어주다 1 06:52 266
3094356 이슈 이렇게 생긴 포켓몬이 취향인 사람들이 있음 2 06:52 263
3094355 기사/뉴스 중국인 경찰이라며 올린 사진, 알고 보니 드라마 속 배우 역할 9 06:40 1,537
3094354 이슈 2026 월드컵 공식 주제가에 한국어 가사 등장, 케데헌 이재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 4 06:35 451
3094353 기사/뉴스 [단독]"어도어에 10억 배상하라"..뉴진스 뮤비 제작사, 7월 항소심 시작 2 06:24 644
3094352 이슈 나르시시스트가 주도권을 잡기위해 사용하는 전략 5가지 5 06:22 1,164
3094351 이슈 한때 패션 관심없는 사람도 많이 본 방송 9 05:38 3,564
3094350 이슈 나라 경제 망하면 어쩌지? 의 올바른 마인드셋 6 05:16 2,378
3094349 유머 챗gpt에게 내 아이큐를 예상해달라고 해 봄 16 05:12 2,236
3094348 이슈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612 방송 3 05:09 527
3094347 이슈 걸러야 될 시아버지ㅜ 7 04:47 2,379
309434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40편 2 04:44 279
3094345 이슈 귀신들린 것 같은 새벽 2시의 엘리베이터 8 04:43 1,176
3094344 이슈 18년 전 어제 발매된_ "안녕 나의 사랑" 5 04:35 470
3094343 기사/뉴스 하트오브우먼 '골든초이스' 6월 루키 선정…코엑스 달궜다 04:27 164
3094342 정보 다음주에 발매 20주년 되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마지막 히트곡 7 04:06 722
3094341 정보 월드컵 시작도 전에 화제성갈리 의미없는 이유 이전에 케톡에서 왜 월드컵전에 돌들 떼컴백 많았던이유 3 04:04 2,042
3094340 유머 보도하는 도중에 맥시코 팬의 포옹을 받은 한국 기자 5 03:59 2,025
3094339 정보 이재가 월드컵 개막식 공연 때 입은 옷은 자개로 만든 드레스 20 03:54 4,098
3094338 팁/유용/추천 Q. 원작있는 드라마 중에서 기대중인 드라마는?.jpgif 18 03:4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