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에 따르면 이준호는 새 드라마 ‘주한이국대사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주한이국대사관’은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괴물들을 관리하는 주한이국대사관에 실수로 발령받은 인간 신입 외교관과 알고 보면 정체가 용(龍)인 대사가 벌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물. 2027년 tvN 방영 예정작으로 ‘하이라키’ 배현진 PD가 연출을,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극 중 이준호는 물을 다스리는 수신(水神) 차연 역을 맡는다. 세상에서 가장 신이한 대사관의 수장이자 용으로 1200년째 이 땅을 떠나지 못하는 신이한 존재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주연작을 채워가고 있는 이준호의 신작 소식이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를 시작한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2021)으로 전성기를 열었다. 당시 5%대의 첫 방송 시청률을 17.4%까지 끌어올린 그는 그해 MBC 연기대상 8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어 JTBC ‘킹더랜드’(2023)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고, 지난해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캐셔로’까지 4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사극, 로코, 시대극, 히어로물까지 장르불문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K-드라마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그가 또 한 번 판타지물에 도전한다는 점도 이목을 끈다.
전작 ‘캐셔로’에서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히어로로 분했다면 ‘주한이국대사관’의 차연은 인물 설명만으로도 화려하다. 매 작품 착붙 캐릭터로 공감을 얻는 이준호가 판타지 세계관 속 ‘수신(水神)’으로 변신해 펼칠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일찌감치 내년 차기작까지 결정한 이준호는 올 한 해 배우이자 가수로 맹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호가 속한 그룹 2PM은 지난달 일본 도쿄돔에서 현지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8월에서는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하반기 공개될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차기작은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킹’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46640
기사/뉴스 [단독] ‘흥행 보증수표’ 이준호, ‘물의 神’ 된다… ‘주한이국대사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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