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액 연봉자 '마통' 한도 줄어든다
1,746 28
2026.06.12 08:59
1,746 28
은행권이 이르면 이달부터 고액 연봉자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조일 전망이다. 최근 주식시장 활황 속에 ‘빚투’(빚내서 투자)가 가계대출을 자극하자 금융당국이 관리 강화를 주문하면서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신용대출이 가계부채 관리의 뇌관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9조3000억원 늘었다. 전달(3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세 배 가까이로 커졌다. 지난해 8월(9조8000억원) 후 최대 규모다. 주담대는 5조5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증가폭이 줄었지만, 기타 대출은 2조원 감소에서 5조3000억원 증가로 바뀌었다. 2021년 7월 후 5년 만의 최대 수준이다. 신용대출이 9000억원 감소에서 3조4000억원 증가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고액 연봉자의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기로 했다. 마이너스통장 등 한도대출을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급증한 만큼 고소득 차주의 대출 한도부터 조이겠다는 취지다. 신용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 기존 대출 상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금융권이 전력을 다해 가계부채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며 “신용대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금융권의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통 '한도 1억' 묶거나 연소득 절반만 인정할 듯

 
금융위, 가계대출 총량 매주 점검…우리銀, 플랫폼서 신용대출 중단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고액 연봉자의 마이너스통장 한도 관리를 주문한 것은 신용대출이 가계부채 관리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주춤한데 증시 활황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빠르게 불어나 가계대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권은 이르면 이달 고액 연봉자의 신용대출 관리 방안을 마련할 전망이다. 현재 은행들은 차주의 소득, 직장, 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용대출 한도를 정한다. 특히 대기업 임직원과 전문직은 소득 안정성이 높고 연체율이 낮아 통상 높은 한도를 적용받는다.

금융권에서는 연 소득 1억원 안팎이 사실상 관리 기준선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은행 자율에 맡겼지만, 고소득자의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1억원 수준으로 제한하거나 소득 대비 한도 인정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예컨대 기존에는 연 소득 100%까지 한도를 인정했는데 고소득자에게는 50~70%만 적용하는 식이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에게 제공되는 3억~5억원 한도의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도 이번 관리 강화 조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별로 자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낮추는 방식이 우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7857?sid=101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 올영 1등 화잘먹 금손 선크림! 비건 에센스 수분 선크림 체험단 모집 193 06.11 18,340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8,5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2,7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9,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75,4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90,9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3,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2,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9,6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1,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424 기사/뉴스 '아동 성폭행' 10대 "XX하네"…징역 6년 선고 판사 앞 욕설 6 12:05 417
309342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 12:05 90
3093422 유머 속보!!! 선관위가 버린 쓰레기에서 나온것입니다!!! 퍼뜨려주세요! 7 12:05 877
3093421 유머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축구보면서 마음 찡하고 눈물 났을 장면.gif 12:04 388
3093420 기사/뉴스 월드컵 첫 경기 시작하자 "대~한민국"…광화문 5700명 모여 1 12:04 277
3093419 유머 거북이 집사가 청소솔 쓰는 방법 1 12:04 104
3093418 기사/뉴스 박명수 “월드컵 16강 진출하면 내 차 보닛 위에서 뛰어도 돼” 공약(라디오쇼) 5 12:03 256
3093417 정치 전한길 "행방불명 투표용지 상자 1개 확보"... ‣잠실 공개 예고 4 12:02 410
3093416 이슈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Lemon Tang】 TEASER IMAGE : LEMON CLUB ➫ 2026.06.22 6PM (KST) 3 12:01 288
3093415 이슈 <2026 한가위 대기획> 전설로 남아있는 2020 나훈아, 2025 조용필 대기획을 이을 새로운 주인공이 온다! 2026년 한가위를 장식할 그 주인공은 누구? 18 11:58 1,337
3093414 기사/뉴스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이 과일’ 48 11:57 3,193
3093413 이슈 ??? : 월드컵 같은 큰 경기에서는 감각적인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 물론 제가 월드컵을 나가보진 못했지만 << 22 11:56 2,135
3093412 이슈 주인공이 검은 고양이 네로인 디즈니픽사 신작 예고편 2 11:54 736
3093411 정보 감자를 몇개월 내내 싹이 트지 않고 단단하게 보관하는 비법 18 11:52 1,779
3093410 이슈 [KBO] 키움 이용규 코치 음주운전 사고…순찰차까지 들이받아 10 11:51 785
3093409 기사/뉴스 [속보]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가스룸 화재…직원 4000명 대피 19 11:48 2,499
3093408 이슈 불가피한 사건으로 출근 못함 2 11:47 1,948
3093407 기사/뉴스 [속보]인천 재활용품 처리시설서 발견된 신체 일부, 초등학생이나 여성 가능성 54 11:46 4,232
3093406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스토리🇰🇷 9 11:45 2,449
3093405 이슈 한로로 인스스 업로드 1 11:45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