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과 통화했다”… 이란은 “거짓말” 호르무즈 해협 차단 ‘맞불’
397 8
2026.06.11 19:57
397 8

美 이틀째 이란 맹폭 
물밑 대화 여부 두고 엇갈린 주장

미국이 이틀 연속 이란을 맹폭하자 이란이 글로벌 원유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차단하며 맞불을 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고위 관계자와 직접 통화해 폭격 중단을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측이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양국 간 진실 공방도 벌어졌다. 물밑 중재 시도에도 확전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이전과 비슷한 무력 충돌 양상을 답습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와 CNN 등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이란 내 다수 표적을 향해 자위적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종전 협상 지연을 탓하며 전날 공격을 재개한 지 이틀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리는 어제 그들을 강하게 쳤고, 오늘도 강하게 칠 것”이라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역시 이란 핵심 시설을 폭격할 것이라며 군사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국 공격이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전범 행위가 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불성실한 질문”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실제로 이란 국영 매체는 미군 폭탄 파편으로 추정되는 잔해와 파괴된 식수 저장고 사진을 공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8일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선박들. /연합뉴스

8일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선박들. /연합뉴스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양측은 대화 여부를 두고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당국자들과 직접 통화했다”며 “이들이 자신에게 폭격 중단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란 국영 매체는 익명 고위 관리 발언을 인용해 “이란 관리들이 그와 연락했다는 트럼프 거짓 주장은 이란과 전쟁을 피하기 위한 구실”이라며 반박했다.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도 “이번 전쟁은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시설 타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고했다.


https://naver.me/xrzjhGqk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79 06.10 33,67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20:13 1,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75,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70,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87,1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0,2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963 이슈 강아지도 뚱뚱하다는 소리 들으면 꿈틀한다 22:16 17
3092962 유머 방금 헤어지는 연기하는 부유미 (세븐틴 승관) X 류여보 (있지(ITZY) 류진) 22:16 14
3092961 이슈 드디어 대중들이 바라는 컨셉과 곡 낋여온듯한 스테이씨🎾 3 22:13 205
3092960 이슈 [KBO] "불혹의 다승왕“ 류현진 26시즌 현재 성적 4 22:13 187
3092959 정보 리센느 주요 노래들 성적 상황...jpg 3 22:13 198
3092958 유머 폼폼푸린 컬러별(주초파보핑) 키링.jpg 3 22:13 305
3092957 이슈 30 넘었는데 아직 자기가 18살인줄 알때 . gif 5 22:11 972
3092956 이슈 kbs 공중파단독월드컵중계 라는부담감을떠안고 이러고잇는거존나웃겨서 티비돌리다가 개뿜어버림미친 2 22:11 493
309295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오늘밤 對이란 폭격, 더 크고 더 강력할것" 21 22:10 456
3092954 기사/뉴스 [단독] 이태원 참사 모욕글 362번 올린 60대 남성 결국 실형 3 22:10 349
3092953 유머 오늘의 최강창민.jpg 15 22:08 977
3092952 이슈 "6만9천원짜리 안 부러워"…또 난리난 다이소 텀블러 12 22:06 1,955
3092951 기사/뉴스 “3억 버는데 생활고?”…‘참교육’ 김무열, 병역기피 의혹에 ‘자진 입대’ 사연 재조명 5 22:06 976
3092950 정치 김 총리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벌어지는 시위도 언급하며 “참정권 침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민주질서 침해 또한 용납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무슨 권리로 시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이나 출입을 막고, 경찰관들을 감금하고, 또 지나가는 시민을 비방하고 욕설하고, 그렇게 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느냐”고 지적했다 10 22:05 534
3092949 이슈 영화 자체는 시시한 평가를 받았으나 이 ost 만은 자생력으로 살아남아 현대의 고전이 됨.youtube 4 22:04 926
3092948 이슈 빌리 Billlie | ZAP & WORK | the 1st Full Album SPECIAL BUSKING in 청계광장 1 22:03 86
3092947 정치 극우들은 '민주화운동'이라는 단어에 오물을 묻히는 행위를 작년에도 했음 4 22:02 461
3092946 이슈 미야오 가원 엘라 x 전소미 띠로리 챌린지 22:02 126
3092945 이슈 헤맨만큼 자기 땅임을 증명한 알디원 상원 2 22:01 449
3092944 이슈 sweet 8월호 증간 부록 - 태닝 포차코(포챠코) 파우치, 미니 거울 3 22:00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