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혼식 한 번에 300억”…‘걸어다니는 기업’ 테일러 스위프트에 세계가 ‘들썩’
1,323 12
2026.06.11 16:01
1,323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31322?sid=104

 

결혼 장소·하객 내기에 30억원
뉴욕 MSG 사흘 대관설
장소 빌리는 데만 최소 46억원

[AP연합]

[AP연합]

세계 무대를 누비며 방문하는 도시마다 경제 효과를 창출했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에는 자신의 결혼식을 통해 또 한 번 거대한 경제적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 전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장소와 하객을 맞히는 사설 내기에 수십억원이 몰리는가 하면, 총 결혼식 비용은 최대 3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도 나온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더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예측 베팅 플랫폼 ‘칼시(Kalshi)’에서 진행 중인 스위프트의 결혼 관련 베팅 금액은 현재 200만달러(약 30억5000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역시 결혼식 장소다. 장소를 맞히는 내기에만 149만달러가 걸렸으며, 최근 유력 후보로 보도된 미국 뉴욕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중략)
실제 결혼식 자체도 웬만한 대형 콘서트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스위프트와 그녀의 연인인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다음 달 3일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뉴욕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을 최소 사흘간 대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하루 동안 무대를 설치하고, 이튿날 결혼식을 치른 뒤, 마지막 날 시설물을 철거하는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MSG는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섰던 무대이자 하루 대관료만 약 100만달러에 달하는 곳이다. 스위프트가 과거 이곳에서 여덟 차례나 매진 공연을 기록한 인연이 있지만 이번 대관 과정에서 별도의 할인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엄청난 장소 대여비조차 전체 예산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지 웨딩 전문가들은 대규모 무대 제작과 철저한 경호, 최고급 식음료(케이터링), 공연 및 화려한 장식 비용 등을 모두 더하면 총 결혼식 비용이 최소 1000만달러에서 최대 2000만달러(약 152억~305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객 규모 역시 1100명에서 1200명에 달하는 ‘역대급’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 에드 시런, 지지 하디드 등 스위프트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글로벌 톱스타들이 하객 명단으로 거론되고 있다. 워낙 세간의 눈이 쏠린 탓에 보안 작전도 치열하다.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종이 청첩장 대신 전화나 문자로 개별 초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 당일 하객들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여러 출입구로 분산 입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처럼 스위프트가 움직일 때마다 천문학적인 자금이 동반되는 것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그녀가 지난 21개월 동안 진행한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총 149차례 공연에서 무려 20억7761만달러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만 1016만명으로, 단순 계산해도 공연 단 한 차례당 평균 매출이 210억원(약 1394만달러)을 상회한다.

공연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호텔과 식당 등 지역 경제가 폭발적으로 살아나면서 그녀의 이름에 경제를 합성한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다.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추산한 스위프트의 순자산은 20억달러(약 3조원)에 이른다.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68 06.10 30,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74,4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66,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82,0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2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5,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0,2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640 이슈 요즘은 일반인도 하츠네 미쿠 같은 게 될 수 있음....jpg 1 17:33 199
3092639 이슈 노모어피자 모델된 전지현 1 17:32 437
3092638 이슈 장민호 이 발언 존심 상하게 웃긴 달글 4 17:31 451
3092637 이슈 공식 콜라보 뜬 WHO X 엔하이픈 캠페인... 3 17:31 174
3092636 이슈 일본 베루나돔에서 토롯코 운전에 도전한 샤이니 민호 1 17:31 117
3092635 유머 내 좋은 점이 한순간에 증상으로 바뀐 순간 10 17:29 851
3092634 이슈 25년만에 역사 속으로"···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 7 17:29 209
3092633 유머 엄마때문에 10덬 행사에서 팔게된 물건 30 17:27 1,924
3092632 이슈 넷플릭스 참교육 반박불가 최고 빌런 2 17:27 845
3092631 기사/뉴스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조두순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전자발찌 찬 범죄자가 디스코팡팡 DJ >여학생 ㅅㅍㅎ 5 17:27 702
3092630 유머 가는 길에 벽이 가로막고 있으니 그냥 부수고 지나가는 코끼리의 힘 4 17:26 322
3092629 정치 출구조사 업체에서 사전투표 데이터 누락했고 2030 여성 오히려 민주당 지지 더 강해졌다고 함 103 17:26 1,522
3092628 이슈 [KBO] 레전드 출신들의 쓴소리가 늘고 있는데 그들이 코치를 해 봤다면 지금처럼 가볍게 입을 놀리기 어려울 것 17 17:26 806
3092627 유머 중식대가 여사부님께 하사받은 수타기술로 다져진 박은영의 하이디라오 수타쇼 1 17:25 381
3092626 이슈 AOA 전성기 4글자 3부작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8 17:25 261
3092625 이슈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내일 전국 날씨.jpg 17:24 608
3092624 이슈 젠슨 황이 30년 전 용산전자상가에서 명함을 돌리면서 영업했었던 그 시절의 명함 7 17:24 1,211
3092623 정치 출구조사에서 사전투표 자료가 누락됐음!! 34 17:23 1,138
3092622 이슈 다카이치, 영어 부담/흡연 이슈로 영국 총리 관저 초대 거절 35 17:23 1,481
3092621 정치 [단독] 7.8조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 '한화오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7:23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