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재보단 든든한 연봉"…삼성맨 잭팟에 '이 동네' 집값 들썩
772 0
2026.06.11 08:02
772 0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 경기 남부와 충청권 반도체 벨트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사업장이 몰린 지역은 고용과 소득 기반이 탄탄한 데다 직주근접 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하는 대목은 삼성전자 실적이 단순히 기업 성과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적 개선은 임직원 소득과 고용 안정성, 협력업체 경기, 지역 소비 여력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에선 이런 변화가 사업장 인근 주거 수요와 직주근접 선호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 다수의 연구·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국내 임직원 수만 약 12만5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 종사자까지 더하면 사업장 주변에 형성되는 배후 주거 수요는 더 커진다.


DS부문 주요 거점은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화성·평택을 중심으로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충남에서는 천안·아산 일대가 대표적인 반도체 산업 배후 도시로 꼽힌다.

이들 지역은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은 587조300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화성시는 95조1000억원으로 도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40조9000억원, 용인시는 3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DS부문 외 삼성 관련 대규모 사업장이 있는 성남시와 수원시까지 포함하면 영향력은 더 커진다. 성남시 GRDP는 56조5000억원, 수원시는 40조9000억원이다. 화성·평택·용인·성남·수원 5개 도시의 합산 GRDP는 경기도 전체의 약 46% 수준에 달한다.

충남에서도 반도체 산업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충남 전체 GRDP는 140조9000억원 규모다. 천안시는 31조1000억원, 아산시는 37조5000억원으로 각각 충남 전체의 22.1%, 26.7%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벨트의 주거지를 볼 때 단순한 개발 호재보다 일자리와 소득 기반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기업 사업장과 협력업체가 밀집한 지역은 출퇴근 수요가 꾸준하고, 지역 내 소비와 임대 수요도 뒷받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단순 기대감보다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수요가 있는 지역에 관심이 쏠리는 흐름이 강하다. 용인, 화성, 평택, 천안, 아산 등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한 고용 수요가 있는 만큼 직주근접 주거지의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6994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 올영 1등 화잘먹 금손 선크림! 비건 에센스 수분 선크림 체험단 모집 120 00:07 4,0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9,9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2,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66,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80,2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0,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5,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9,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163 이슈 서울대 구성원 Gpt Pro 무료 10:34 22
3092162 기사/뉴스 임지연 "'인간중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내일 할 일 없었다"('유퀴즈'예고)[순간포착] 10:34 17
3092161 이슈 김도연 바오바오 이세이미야케 팝업 포토월 10:33 55
3092160 기사/뉴스 [광화문에서/박선희]무용수들의 이유 있는 반발… ‘낙하산 관행’ 이제는 손봐야 10:32 81
3092159 이슈 손예진 인스타그램 업로드 10:31 413
3092158 이슈 하나금융그룹 9월부터 인천 청라 본사 이전 20 10:30 562
3092157 이슈 SRT가 아침부터 매진인 사연.jpg 5 10:30 1,061
3092156 기사/뉴스 무대 많은데 관객 줄었다…올해 1분기 대구 티켓판매액 대전에 밀려 ‘비수도권 3위’ 1 10:27 287
3092155 기사/뉴스 [단독] “인허가 말라” 구청장 바뀐 종로구, 세운4구역 개발 ‘제동’ [서울N] 67 10:23 1,903
3092154 이슈 [SK매직] "난 쉽게 녹지 않아“ MEGA ICE 얼음정수기 X 변우석 TV 광고 촬영 메이킹🎥 3 10:22 101
3092153 기사/뉴스 챗GPT·제미나이·클로드 골라쓰세요…삼성전자, 생성형 AI 도입 10:20 520
3092152 이슈 청량한 연습생 발굴에 재능있는 소속사 6 10:20 1,354
3092151 기사/뉴스 올림픽공원 체육단체, '우리들의 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16 10:19 948
3092150 기사/뉴스 강북횡단선·난곡선 등 6개 철도 추진… 서울시, 9.2조 투입 8 10:17 366
3092149 팁/유용/추천 네페 180원(끝났단다ㅜㅜ 2 10:17 411
3092148 기사/뉴스 '세계 최고 타자' 이정후, 또 멀티히트 폭발!…시즌 23호+타율 0.338 상승→샌프란시스코 역전 만루홈런 귀중한 발판 놨다 9 10:17 471
3092147 기사/뉴스 “월세 두배 올라도 갱신할게요”...탈출구 없는 빌라 세입자 8 10:17 916
3092146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0 10:14 296
3092145 이슈 이번엔 미국 하이틴 댄동 느낌 낸 여돌.jpg 9 10:14 1,655
3092144 정치 李, 전직 대통령들 탄핵·구속에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 꽤 높다” 35 10: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