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인" "왕따냐" 잠실서 조롱당한 경찰, 실명 글 게시
2,948 19
2026.06.10 12:59
2,948 19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63200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 투입됐다가 시위 참가자들에게 조롱과 욕설을 들은 현직 경찰관이 '경권 회복'이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오늘(10일) 서울경찰청 2기동단 경비과장인 김 모 경정은 전날 경찰청 내부망에 '경권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글을 실명으로 올렸습니다.

김 경정은 지난 5일 시위 현장에서 시위 참가자들에 둘러싸인 채 "무전 해봐라", "왕따냐" 등 모욕을 당하는 영상이 '중국 경찰'이라는 허위사실과 함께 유포된 당사자입니다.

김 경정은 "추락한 교권 회복을 위해 교사들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의 인권과 자존심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추락했다면 이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참가자들에겐 성공적 집회일 것이라면서 "큰 실책이던 서부지법 사태를 넘어 미신고 집회이면서도 소요나 큰 폭력으로 번지지 않고 가시적으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는 당국의 제지를 거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이뤄지는 소규모의 불법과 일탈 행위는 대부분 교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시민들의 소지품을 수색하고, 취재진이나 경찰을 향해 폭언을 일삼는 상황을 지적한 것입니다.

김 경정은 "앞으로 시위 양상은 어디까지 경찰이 용인해줄 것인지를 시험하는 수준으로 변할지도 모른다"며 "그만큼 경찰에 가해지는 압박이 험악해질 것이고, 우리의 인내심과 자존심은 그것을 견뎌낼 만큼 대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실책을 책임지고 고쳐나가면서도 우리가 그로 인해 나약해지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 섞인 시도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중략)

(사진=연합뉴스)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케어플러스💙 관리 후&자극받은 피부, 즉각 쿨링 애프터케어! NEW '더마 PDRN 수딩 패치' 체험단 모집📢 233 06.11 30,39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6.11 16,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92,3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09,4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8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09,6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1,7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3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3,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2,0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95,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808 이슈 <신입사원 강회장> 5화 선공개 | 자신이 손현주라고 주장하는 이준영에 혼란스러운 김종태💦 10:28 40
3091807 이슈 "블핑 리사,Rema,Anitta-Goals" 월드컵 오프닝 퍼포먼스 10:27 87
3091806 이슈 오현규 부모님 식당에 악플 남긴 놈.JPG 12 10:24 1,062
3091805 유머 [KBO] 야구판 미신 믿는 수준 4 10:24 566
3091804 유머 이강인한테 축구로 도발하는 아이돌 14 10:16 1,708
3091803 기사/뉴스 전현무, 애견용품숍에서 42만 원어치 쇼핑 "육견도 장비빨"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16 10:15 1,552
3091802 이슈 친구한테 카톡와서 이랬는데 개오반가..? 23 10:14 2,317
3091801 기사/뉴스 류혜영, 암막 커튼 친 칩거 생활…"자존감 낮았지만" 변화한 근황 공개 (나혼산 예고) 2 10:12 2,001
3091800 기사/뉴스 허남준, '멋진 신세계'로 '믿고 보는 로코 남주' 존재감[초점S] 20 10:08 656
3091799 유머 신라국밥유머(실화라 합니다) 4 10:08 1,441
3091798 이슈 엄마가 누군가에게 말하는 걸 들었는데, 여자들은 돈을 벌기 시작하면 고집이 세지고 다루기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결혼시켜야 한대. 12 10:07 2,272
3091797 이슈 SpaceX에서 시간당 28달러로 용접공으로 일하던 남자가 방금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18 10:07 3,124
3091796 이슈 다른 기혼여성 컨텐츠에서 자기 아내 내려치다가 걸린 남자.jpg 19 10:07 2,786
3091795 유머 친동생 재질의 다영이 놀리는 몬엑 주헌 2 10:07 385
3091794 이슈 영화 <호프> 출연진들 포토슛 화보 공개.jpg 4 10:02 1,218
3091793 이슈 와일드씽 최성곤 생일 기념 영상 by 이원석 감독 5 10:01 662
3091792 기사/뉴스 이용진, 7년 만에 정직원 됐는데…13시간 만에 현타 (1박2일) 10:01 1,008
3091791 이슈 영화 <군체> 500만 돌파 17 10:00 1,214
3091790 이슈 [멋진 신세계 12회 선공개] "허락이고 나발이고" 허남준, 임지연 번쩍 안아 들고 안방으로 직진하며 심쿵 폭발?!🫣💗 23 10:00 1,568
3091789 이슈 대박난 '참교육', 결국 글로벌 1위 찍었다...45개국 넷플릭스 점령 [공식] 3 10:00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