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오창석, 유시민에 “XX 그따위로”…‘지방선거 책임론’ 갈등 폭발
2,694 48
2026.06.10 12:17
2,694 48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를 향해 원색적인 욕설을 내뱉으며 공개 비판에 나서자, 범진보 진영 내부에서 책임론과 노선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이사장은 전날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유 작가와 방송인 최욱, 정준희 교수 등의 발언을 비판했다.


jsbBmn

오 이사장은 최욱과 정 교수가 선거 과정에서 했던 ‘탱크’, ‘몽둥이’ 발언을 거론하며 “1020세대가 봤을 때 기득권의 이중성으로 비칠 수 있다”며 “절대로 해선 안 되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투표를 독려해도 부족할 시점에 폭탄 같은 발언을 했다”며 “한 번도 이름을 정확히 거론하지 않았지만 결국 조국을 품어달라는 이야기 아니었느냐.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분란을 일으킬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 작가를 언급하는 과정에서는 욕설이 생방송으로 그대로 송출됐다. 유 작가를 향해서는 “XX 그따위로”라며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논란의 배경에는 유 작가가 지방선거 기간 공개적으로 조국 후보를 지지한 발언이 있다. 


유 작가는 사전투표 기간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조국 후보를 사실상 공개 지지했다. 또 “조국은 원래 민주당 사람”이라며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 구도를 두고 “기괴한 선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친여 성향 인사들과 지지층은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를 부정한 것 아니냐”며 반발했다.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은 CBS 라디오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에 서운한 점이 있는 것 같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명계 인사인 김지호 전 민주당 대변인도 “당내 노선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튜버 이동형 역시 자신의 방송을 통해 “아직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가 민심의 척도라고 생각하느냐”며 선거 전략과 선거운동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은 아니다”라고 평가한 이후, 여권 내부에서는 선거 패배 원인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오 이사장의 발언 역시 범진보 진영 내 주도권과 노선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공개적으로 표출된 사례로 해석된다.


https://v.daum.net/v/20260609143301867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16 00:05 18,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4,7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6,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6,3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0,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946 기사/뉴스 허남준, 촬영 끝나도 눈물 뚝뚝 '여린 남자'.. 임지연 걱정 "너 울어?" [핫피플] 1 17:43 337
3091945 정보 공군의 날을 맞아 알아보는 파일럿의 고충 17:43 208
3091944 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 주요 같이보기 채널 목록 (네이버 치지직) 1 17:43 77
3091943 기사/뉴스 이 대통령, 전직 대통령 잔혹사에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 꽤 높다" 4 17:43 281
3091942 기사/뉴스 '女폭행 논란' 최철호, 물류센터 일용직 생활 공개…"손이 퉁퉁 붓기도" 17:42 461
3091941 기사/뉴스 팬클럽 중도 탈퇴해도 환불…위약금·이용액 빼고 돌려받는다 4 17:40 290
3091940 이슈 박지훈 2007년 만8살 때 뮤지컬 공연 후 일기 12 17:39 729
3091939 이슈 33살, 듀0에서 기피한다는 어학연수인, 중소기업 다니던 내가 의사 변호사 회계사 대기업들만 만나다 결혼한 팁 궁금하지 않아? 7 17:39 867
3091938 유머 포토월에서 영케이 폭주 말리는 기자들(P) 4 17:38 455
3091937 정치 "정권은 짧다" 의미심장 말 남긴 후 '딴지行'…정청래의 속내는? 13 17:37 357
3091936 기사/뉴스 펜싱 국가대표, ‘개표소 시위’에 亞선수권 못 나갈 판 58 17:37 1,156
3091935 유머 코스트코 신상 메뉴 충무김밥 16 17:36 1,708
3091934 기사/뉴스 신지, ‘남의 집 귀한 가족’으로 여자 예능 출연자 2위 등극 17:35 181
3091933 이슈 틱톡에서 반응 좋은 블랙핑크 제니 무대 편집 영상 1 17:35 350
3091932 이슈 대군부인 특출 생각 나는 허남준 유퀴즈 스틸 11 17:34 1,243
3091931 이슈 마치 오늘처럼 by #다비치 #이해리 #마치오늘처럼 #정승환 1 17:33 62
3091930 이슈 차양막 지원 부탁드립니다 너무 뜨거워서 서있기도 힘듭니다 32 17:32 2,718
3091929 이슈 레드카펫에서 잠든 강쥐 4 17:31 497
3091928 유머 오위스 세린 별명 지어주기 1 17:30 106
3091927 기사/뉴스 배우 이재욱, 싱글 '섀도'로 가수 데뷔 4 17:30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