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오 판다가족 또 경사…푸바오·루이·후이 이은 '넷째 딸' 탄생
3,456 36
2026.06.10 11:08
3,456 36
아이바오, 지난 3일 171g 막내 출산…모두 건강
국내서 자이언트 판다 자연번식 세 번째 성공

지난 3일 오전 10시53분 태어난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에버랜드 제공)

지난 3일 오전 10시53분 태어난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네 번째 아기 판다가 태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판다는 앞서 출생한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은 네 번째 딸이자 막내 동생이다.

1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엄마 판다 아이바오(만 12세)와 아빠 러바오(만 13세) 사이에서 지난 6월 3일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번 출산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 푸바오, 2023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성공한 세 번째 자이언트 판다 자연 번식 사례다. 특히 올해는 에버랜드가 한중 판다보전 공동 연구를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이한 해여서 그 의미를 더한다.

출산 당일인 3일,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약 2시간 만인 오전 10시 53분경 몸무게 171g의 아기 판다를 무사히 출산했다. 이는 앞서 태어난 푸바오(197g), 루이바오(180g) 등과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이다.

현재 아기 판다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육사들과 수의사,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전담팀이 24시간 밀착 케어를 진행 중이다.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이틀 내외에 불과해 자연 번식이 까다로운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에버랜드 전담팀은 그간 축적된 호르몬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왔다. 전담팀은 성공 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였던 지난 2월 자연 교배를 이끌어냈고, 지난달 중순부터는 전용 분만실을 가동해 임신 및 출산 전 과정을 관리했다.

생후 2일차 첫 건강검진 시 아기판다 모습(에버랜드 제공)

생후 2일차 첫 건강검진 시 아기판다 모습(에버랜드 제공)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 쌍둥이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생명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건강한 판다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이번에 태어난 아기 판다가 스스로 걷고 면역력을 갖추는 생후 5~6개월 전후를 기점으로 일반 공개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그전까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아기 판다의 성장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번 출산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한중 판다보전 협력 연구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 종보전과 연구 확대를 위해 동물원의 역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IITy3WO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17 00:05 18,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4,7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6,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7,5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0,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957 기사/뉴스 82메이저, 아시아 라이징 그룹상 수상 1 17:49 61
3091956 이슈 축의금도 부의금도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게 맞는 걸까? 12 17:48 542
3091955 이슈 파면 팔수록 ‘이래도 됨?’ 싶은 것들의 연속인 영화ㅋㅋㅋ 1 17:48 250
3091954 유머 프사본인? ...좌파상특징.다가지고계시네요😂 9 17:48 565
3091953 이슈 애니 [전자오락수호대] 퍼스트룩 티저 예고편 (by 퇴마록 제작사) 17:48 83
3091952 기사/뉴스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 첫 회의…“진보·보수 무관하게 중립적으로 규명” [현장영상] 3 17:47 105
3091951 이슈 [멋진신세계] 은근히 할 말 다 하는 손실장님😂 대표님이랑 케미 상당해요💓 17:47 198
3091950 유머 또아리만두아기냥 17:46 153
3091949 이슈 현재 여덬들 반응 터지고 난리난 영상...........jpg 11 17:46 1,390
3091948 이슈 중국산 전기버스 진짜 토가 나온다 9 17:46 983
3091947 유머 기숙사 동기에게 카레를 나눠준 일본인 2 17:45 506
3091946 기사/뉴스 허남준, 촬영 끝나도 눈물 뚝뚝 '여린 남자'.. 임지연 걱정 "너 울어?" [핫피플] 6 17:43 878
3091945 정보 공군의 날을 맞아 알아보는 파일럿의 고충 6 17:43 536
3091944 이슈 2026 북중미 월드컵 주요 같이보기 채널 목록 (네이버 치지직) 2 17:43 200
3091943 기사/뉴스 이 대통령, 전직 대통령 잔혹사에 "나도 희생양 될 가능성 꽤 높다" 21 17:43 850
3091942 기사/뉴스 '女폭행 논란' 최철호, 물류센터 일용직 생활 공개…"손이 퉁퉁 붓기도" 7 17:42 908
3091941 기사/뉴스 팬클럽 중도 탈퇴해도 환불…위약금·이용액 빼고 돌려받는다 7 17:40 469
3091940 이슈 박지훈 2007년 만8살 때 뮤지컬 공연 후 일기 19 17:39 1,103
3091939 이슈 33살, 듀0에서 기피한다는 어학연수인, 중소기업 다니던 내가 의사 변호사 회계사 대기업들만 만나다 결혼한 팁 궁금하지 않아? 9 17:39 1,198
3091938 유머 포토월에서 영케이 폭주 말리는 기자들(P) 6 17:38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