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앓던 이' 빼는 신한카드 '밑지는 장사' 올해로 끝
47,845 338
2026.06.10 09:57
47,845 338
kRGsif
더모아' 카드 대부분 연내 유효기간 만료

출시 후 3년동안 손실액 1000억원 추정

신한카드가 올해 '더모아'(The More) 카드의 트라우마를 떨쳐낸다. 최대 연 33% 포인트 적립률이 가능했던 이 상품은 신한카드에 막대한 비용 피해를 입혔지만 내년 1월로 모든 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의 유효기간은 올해 대부분 만료된다. 도중에 재발급을 받았어도 카드 유효기간은 내년 1월로 고정됐다. 사실상 올해가 더모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더모아 카드는 2020년 11월10일 출시됐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이듬해 12월31일 신규발급이 중단됐다. 더모아 카드의 혜택을 이용해 일부 이용자가 과도한 포인트 적립을 노리고 이상거래를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해서다.




카드 혜택만 뽑아먹는 이른바 '체리피커'들은 상품설계의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더모아 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에서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기에 일부 고객은 물품 구매 시 5999원으로 나눠 반복적으로 결제했다. 모든 결제를 특별가맹점에서 5999원씩 끊어서 하고 최대 5만포인트 추가적립까지 챙기면 이론상 최대 혜택률은 연 33%에 이른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더모아 카드로 한 달에 수십만 원을 포인트로 벌었다는 인증글이 유행하기도 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신한카드는 분할결제를 제한하고 더모아 카드의 약관을 수정했다. 상품 출시 후 3년간 신한카드는 약 100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알려졌다. 약관변경으로 손해규모는 줄었어도 지속적으로 신한카드에 비용부담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비용절감이 절실한 신한카드 입장에서 더모아 카드의 유효기간 만료는 그나마 희소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줄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https://v.daum.net/v/xI9JypiP1L

댓글 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199 00:05 12,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2,2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4,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7,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4,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636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13:21 104
3091635 이슈 도파민 넘치게 야구하는 이정후 13:21 130
3091634 이슈 수액 맞으러 가자!! 하면 알아서 수액 박스로 가는 천재 고양이 1 13:20 222
3091633 기사/뉴스 유재석, 요요 부른 김신영 먹방 코스에 “몸무게 복귀 6주도 길어”(유퀴즈) 13:20 160
3091632 유머 [만달로리안] 고기보고 신난 그로구 3 13:19 171
3091631 이슈 이혼숙려캠프 제안 받았다는 한아름송이 14 13:18 1,223
3091630 이슈 그로구 포스 쓰고 너무 햄들어서 아무데나 기절잠 자는 거 ㅈㄴ 귀여워 3 13:17 273
3091629 정치 올공 시위대가 여자 핸드볼 주니어팀 가방 검사한 뒤 나온 극우 반응들 ㄷㄷ.jpg 9 13:17 615
3091628 이슈 태양 미야오 띠로리 챌린지 13:17 65
3091627 기사/뉴스 [영상] “쎄한 느낌에…” 커피 마시다 뛰쳐나간 간호사들 8 13:16 1,170
3091626 정보 무려 차세대 아델이라는 별명 생겼는데 욕 안 먹는 신인 가수 근황.jpg 1 13:16 642
3091625 이슈 [KBO] 비거리 2m 쓰리런 홈런.gif 18 13:09 1,542
3091624 유머 북한도 아니고 대놓고 동포라고 쓰는게 맞냐고ㅠㅠ 52 13:09 2,905
3091623 이슈 치명적인 얼굴과 몸 비율 믿을 수 없는 다리길이 1 13:09 786
3091622 기사/뉴스 임지연♥허남준, 또 일냈다…시청률 폭등하더니 3주 연속 TV-OTT 화제성 1위 ('멋진신세계') 16 13:07 522
3091621 기사/뉴스 ‘팬클럽 멤버십 환불 제한’ 빅히트·SM·YG 등 불공정약관 시정 24 13:06 895
3091620 팁/유용/추천 동방신기 - 그리고... (Holding Back The Tears) (2006) 17 13:05 235
3091619 이슈 아빠와 시장 나들이중 못된 고양이를 만나서 깜짝 놀란 그로구 6 13:05 1,098
3091618 유머 이금기 라오깐마 니트는 어디서 난 건데 8 13:01 2,162
3091617 정치 [속보]친청계 이지은 대변인, 李 당무 개입 발언 논란에 사퇴 49 13:0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