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앓던 이' 빼는 신한카드 '밑지는 장사' 올해로 끝
55,075 362
2026.06.10 09:57
55,075 362
kRGsif
더모아' 카드 대부분 연내 유효기간 만료

출시 후 3년동안 손실액 1000억원 추정

신한카드가 올해 '더모아'(The More) 카드의 트라우마를 떨쳐낸다. 최대 연 33% 포인트 적립률이 가능했던 이 상품은 신한카드에 막대한 비용 피해를 입혔지만 내년 1월로 모든 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더모아' 카드의 유효기간은 올해 대부분 만료된다. 도중에 재발급을 받았어도 카드 유효기간은 내년 1월로 고정됐다. 사실상 올해가 더모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더모아 카드는 2020년 11월10일 출시됐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이듬해 12월31일 신규발급이 중단됐다. 더모아 카드의 혜택을 이용해 일부 이용자가 과도한 포인트 적립을 노리고 이상거래를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해서다.




카드 혜택만 뽑아먹는 이른바 '체리피커'들은 상품설계의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더모아 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에서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기에 일부 고객은 물품 구매 시 5999원으로 나눠 반복적으로 결제했다. 모든 결제를 특별가맹점에서 5999원씩 끊어서 하고 최대 5만포인트 추가적립까지 챙기면 이론상 최대 혜택률은 연 33%에 이른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더모아 카드로 한 달에 수십만 원을 포인트로 벌었다는 인증글이 유행하기도 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신한카드는 분할결제를 제한하고 더모아 카드의 약관을 수정했다. 상품 출시 후 3년간 신한카드는 약 100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알려졌다. 약관변경으로 손해규모는 줄었어도 지속적으로 신한카드에 비용부담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비용절감이 절실한 신한카드 입장에서 더모아 카드의 유효기간 만료는 그나마 희소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줄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https://v.daum.net/v/xI9JypiP1L

댓글 3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08 00:05 17,2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3,4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5,2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7,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4,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9,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808 이슈 현재 JYP 사옥 벽 앞에 붙어있다는 광고...jpg 1 15:46 380
3091807 유머 아빠를 부정하는 딸 2 15:46 155
3091806 이슈 [덕밥집] 카트엘 모여라 #동슈501 1 15:46 67
3091805 이슈 김도연 x 바오바오 이세이 미야케 15:46 52
3091804 이슈 아이돌이 직접 풀어주는 팬싸인회 장소별 특징.....twt 1 15:45 239
3091803 이슈 구자철이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 엿 맞았을때 나이 3 15:43 506
3091802 유머 계곡에 나타난 산신령 1 15:41 308
3091801 유머 밴드 노브레인 약쟁이 의혹설 흑역사.jpg 4 15:41 843
3091800 정치 [속보] 법원 잠실투표소 현장 증거보전 불발 “이미 다 치워” 21 15:40 886
3091799 이슈 [참교육] 핸드폰 제출 안하는 학생 사이다 참교육하는 교생 8 15:40 540
3091798 유머 너무 모종의 능력이 뛰어나서 억울한 러바오💚🐼 11 15:40 595
3091797 이슈 다시 보는 푸바오 돌잔치.jpg (첫번째 생일 맞음 돌잔치 1년 미룬 거 아님) 18 15:40 608
3091796 이슈 스타일링 반응 좋은 리한나 이번 화보 착장 정보 8 15:38 726
3091795 유머 한 일본인이 회사 젊은 동료에게 들은 고나리 54 15:32 3,419
3091794 유머 @한 바퀴 돌려나... 했는데 눈을 비빔 12 15:27 1,360
3091793 이슈 탄핵 시위며 남태령이며 지금날씨였으면 다들 기쁘게 시위했지 그 때 얼어죽을 날씨에 고립되어서 다들 돕고 난리였는데 강남 한복판 올공에서 시위한답시고 개꼴값 떨고 밥달라고 밥줘충짓하고 지나가는 여자 불법촬영에 시비걸고 씨발 진짜 개역겨워 112 15:27 4,106
3091792 정치 수억원 오른 서울 아파트, 왕서방엔 ‘바겐세일’ 39 15:25 1,671
3091791 이슈 이 영상 하나로 요즘 유행 정리 가능 1 15:25 1,243
3091790 이슈 배우랑 존똑이라는 박보영 공식 캐릭터 뽀유 엠디 리스트🐰 10 15:24 1,060
3091789 이슈 위버스콘 영향을 중국인 2명, 스웨덴 1명, 일본인 2명, 이탈리아인 1명, 베트남인 1명에게 물어봤다는 극우 8 15:2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