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전화로 1시간 반 격노"‥실측도 없이 41억 견적부터 뽑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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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
조회 수 2572
'관저 이전 업무를 잘 안 챙긴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을 혼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진술을 구속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윤 전 비서관 본인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윤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어 언성을 높이다 욕설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화는 1시간 반 가까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20억 원대의 관저 이전 예산 불법 전용 의혹과 관련해 오늘 윤 전 비서관을 비롯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을 재판에 넘긴 2차 종합 특검은 이 통화를 윤 전 대통령과의 공모관계를 입증할 핵심 연결 고리로 보고 내용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도 검토 중입니다.
여기에 특검은 객관적 근거도 없이 관저 내부 공사 예산이 늘어난 정황도 확보했습니다.
원래 책정됐던 예산은 14억 4천만 원.
하지만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는 무자격 업체 21그램은 거의 세 배에 달하는 41억 1,600만 원을 요구했는데 현장 실측도 하기 전에 21그램이 이 견적부터 산출했다는 진술이 나온 겁니다.
특검은 조만간 당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었던 김완섭 전 환경부 장관을 소환하는 등 예산 전용을 승인한 기재부, 즉 현재의 기획예산처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윤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어 언성을 높이다 욕설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화는 1시간 반 가까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20억 원대의 관저 이전 예산 불법 전용 의혹과 관련해 오늘 윤 전 비서관을 비롯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을 재판에 넘긴 2차 종합 특검은 이 통화를 윤 전 대통령과의 공모관계를 입증할 핵심 연결 고리로 보고 내용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도 검토 중입니다.
여기에 특검은 객관적 근거도 없이 관저 내부 공사 예산이 늘어난 정황도 확보했습니다.
원래 책정됐던 예산은 14억 4천만 원.
하지만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는 무자격 업체 21그램은 거의 세 배에 달하는 41억 1,600만 원을 요구했는데 현장 실측도 하기 전에 21그램이 이 견적부터 산출했다는 진술이 나온 겁니다.
특검은 조만간 당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었던 김완섭 전 환경부 장관을 소환하는 등 예산 전용을 승인한 기재부, 즉 현재의 기획예산처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뉴스 카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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