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폴리-한길리서치] 대통령 지지율 48.2% '데드크로스'…선관위 불신 68.6%
768 3
2026.06.09 19:57
768 3

 

[폴리뉴스-KNA25 공동 조사]
대통령 지지율, 긍정 48.2%·부정 49.1%…두 달 새 11.7%p 하락
선관위 非신뢰 68.6%…청년층 80% 육박

[그래프=AI 생성]
[그래프=AI 생성]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경제 불안감과 선거 이후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대통령 지지율, 긍정 48.2%·부정 49.1%…두 달 새 11.7%p 하락

폴리뉴스와 KNA25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8.2%(아주 잘함 37.9%, 다소 잘함 10.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조사 당시 59.9%와 비교해 두 달 만에 11.7%p 하락한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49.1%(다소 잘못함 11.2%, 아주 잘못함 38.0%)를 기록해 수치상 긍정 평가를 소폭 앞섰다.

최근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과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위기 대응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선관위 운영 논란과 선거 관리에 대한 신뢰 저하 역시 국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대별 분석에서는 청년층의 부정적 인식이 두드러졌다. 연령별 긍정 평가는 18·20대에서 36.7%, 30대에서 36.4%로 전체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세부적으로는 30대 남성의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64.7%에 달했으며, 긍정 평가는 33.0%로 전 연령·성별 그룹 가운데 가장 낮았다.

교차분석 결과에서는 선관위 신뢰도와 대통령 국정 평가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선관위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층에서는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 평가가 65.0%로 나타났고 긍정 평가는 32.7%에 머물렀다. 정치적 중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52.9%로 긍정 평가(45.0%)를 상회했다.

이는 선관위에 대한 신뢰 하락이 단순히 특정 기관에 대한 평가를 넘어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인식과도 일정 부분 연결돼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특히 중도층과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부정 평가가 나타나면서 향후 국정 운영 과정에서 민심 회복 여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

 

이번 조사는 폴리뉴스와 KNA25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3,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RDD ARS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7%p다. 통계보정은 2026년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59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08 00:05 17,2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3,4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5,2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8,4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4,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9,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813 기사/뉴스 위안부 관련 허위사실 유포, 내일부터 최대 징역 5년 처벌 8 15:53 71
3091812 기사/뉴스 [단독]검찰, ‘태블릿 패키지’ 단가 올려 빼돌린 삼성전자 직원 60억원 추징보전 15:53 105
3091811 기사/뉴스 1조弗 굴리는 브룩필드 "한국은 글로벌 톱3 투자처"… AI 인프라 이어 임대주택도 눈독 1 15:52 61
3091810 이슈 편스토랑 보고 김재중 만나러 온 67세 누나팬 1 15:51 230
3091809 이슈 법원이 동성 혼인 관계를 ‘사실혼과 유사한 생활 공동체’로 판단하며 법적 보호가 가능한 관계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1 15:51 120
3091808 이슈 버릇없는 재벌가 초딩 손주들 혼내는 법: 주식 뺏는다고 협박하기 15:50 473
3091807 기사/뉴스 의정부서 40대 여성이 30대 여성 흉기로 찔러…피해자 병원 이송 6 15:48 881
3091806 이슈 현재 JYP 사옥 벽 앞에 붙어있다는 광고...jpg 8 15:46 1,898
3091805 유머 아빠를 부정하는 딸 3 15:46 662
3091804 이슈 [덕밥집] 카트엘 모여라 #동슈501 2 15:46 195
3091803 이슈 김도연 x 바오바오 이세이 미야케 15:46 183
3091802 이슈 아이돌이 직접 풀어주는 팬싸인회 장소별 특징.....twt 9 15:45 720
3091801 이슈 구자철이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 엿 맞았을때 나이 6 15:43 898
3091800 유머 계곡에 나타난 산신령 2 15:41 492
3091799 유머 밴드 노브레인 약쟁이 의혹설 흑역사.jpg 8 15:41 1,340
3091798 정치 [속보] 법원 잠실투표소 현장 증거보전 불발 “이미 다 치워” 38 15:40 1,457
3091797 이슈 [참교육] 핸드폰 제출 안하는 학생 사이다 참교육하는 교생 15 15:40 991
3091796 유머 너무 모종의 능력이 뛰어나서 억울한 러바오💚🐼 17 15:40 948
3091795 이슈 다시 보는 푸바오 돌잔치.jpg (첫번째 생일 맞음 돌잔치 1년 미룬 거 아님) 25 15:40 1,001
3091794 이슈 스타일링 반응 좋은 리한나 이번 화보 착장 정보 9 15:3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