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일반 국민 여론과 권리당원 표심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보인 반면, 실제 전당대회에서 영향력이 큰 권리당원층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압도적 선두를 기록했다.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후보가 20.0%, 정청래 후보 18.1%, 송영길 후보 14.4%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15.8%, 잘모름은 31.6%였다.
반면 권리당원층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40.2%의 지지를 얻으며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김민석 후보는 25.0%, 송영길 후보는 2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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