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도 55.2%로 3.9%p↓…민주 41.8%·국힘 41.1%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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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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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도 55.2%로 3.9%p↓…민주 41.8%·국힘 41.1%[리얼미터]](https://img.khan.co.kr/news/2026/06/08/news-p.v1.20260608.c03c8d20f96e4e6e830cb078303b103d_P1.png)
6·3 지방선거 전후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 4∼5일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9%포인트 하락한 55.2%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2%포인트 오른 41.0%였다. ‘잘 모름’은 3.8%였다.
리얼미터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행정 책임론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탈환 실패로 촉발된 정부 견제론이 겹쳤다”며 “주 후반 환율 급등까지 악재로 작용하면서 지방선거 다음 날 이후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4∼5일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8%, 국민의힘이 41.1%였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1%포인트 떨어지고 국민의힘은 2.6%포인트 올라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붙었다. 조국혁신당은 2.8%, 개혁신당 2.5%, 진보당 1.1%였다. 무당층은 7.6%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2곳을 확보하며 승리했지만 상징성이 큰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했다”며 “부산 북갑·경기 평택을 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주요 격전지에서도 패배하면서 중도층과 30대의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608083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