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에는 교황청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14일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봉헌되는 특별미사에 참석한다. 15일에는 레오 14세 교황, 교황청 국무원장과 파롤린 추기경과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세계 평화의 상징인 교황과의 만남, 그리고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 특별미사를 계기로 대통령의 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 세계의 평화와 연대를 향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교황청의 지지를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16일과 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취임 후 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이다. 이 대통령은 G7 초청국 자격으로 확대회의 세션에 참석하고, 16일에는 프랑스 측이 준비한 공식 만찬에도 참여힌다.
위성락 실장은 "이번 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참석은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간의 외교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으로 외교지평을 넓히는 계기"라며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참여를 확대해 G7 플러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위상 확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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