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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영’이 브랜드···PB 이어 숄더백 등 굿즈까지 확장

무명의 더쿠 | 16:14 | 조회 수 1404

https://img.theqoo.net/ZpBRCW

CJ올리브영 굿즈 제품 연출 이미지. 사진 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자체 뷰티 브랜드(PB)에 이어 굿즈로 영역을 넓히며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단순 K뷰티 유통 플랫폼을 넘어 자체 상품과 경험을 판매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수익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지난 3월 서울 중구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에서 숄더백, 파우치 등 브랜드 굿즈를 출시한 후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올리브영N 성수와 센트럴 강남 타운, 광장마켓점 등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매장과 자사 글로벌몰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달 말 문을 연 미국 1호점 ‘패서디나점’에서도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며 해외 판매를 본격화했다. 상품군은 △데일리 뷰티 오거나이저(2종) △데일리 토트백(2종) △아이코닉 숄더백(3종) △아이코닉 플랫파우치(3종) 등 총 10종이다.


https://img.theqoo.net/dlvbXE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굿즈 상품이 비치된 모습. 사진 제공=CJ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사이에서 반응도 뜨겁다. 일부 매장과 글로벌몰에서의 매출은 론칭 첫 주 대비 2주차에 80%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몰에서 ‘올리브영’을 검색하면 ‘올리브영 굿즈’가 연관 검색어로 노출될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상품을 색상별로 구매하거나 여러 품목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상품군을 확대해 연간 20종 이상의 신규 굿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 소장하는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차별화된 올리브영 방문 경험을 굿즈로 소장하도록 기획했다”며 “시즌별 콘셉트와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2924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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