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정원오 최측근' 전 성동구 출자기관 대표, 강제추행 징역 2년…법정구속
2,281 19
2026.06.09 15:54
2,281 19

성동구청 출자기관 전직 대표이자 정원오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최측근 인사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판사는 오늘(9일)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전 대표이사 구모 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2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체접촉이 전혀 없었거나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들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동영상으로도 접촉이 인정된다"며 "수위가 자연스러운 수준이거나 암묵적 동의를 받은 걸로도 보이지 않아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추행 정도가 가볍지 않다"면서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구씨는 성동미래일자리 대표이사 재직 시절 회식 자리에서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3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판사가 영장 발부 전 마지막 입장을 묻자 구씨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구씨는 정원오 전 후보의 오랜 측근입니다. 정 전 후보 구청장 시절인 2010년대 성동구 고충민원실장 등으로 일하다가, 구청 출자기관으로 설립된 성동미래일자리 대표를 역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정 전 후보가 구청장으로 재직하기 전에는 민주당 성동갑 사무국장, 국회의원 보좌진 등으로 일했습니다. 

성동미래일자리는 지난 2016년 공공지분 80%에 민간지분 20% 투자를 받고 설립됐습니다. 이 민간지분은 구씨를 비롯해 정 전 후보 '고액 후원자'로 알려진 외식업체 대표 이모 씨,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전 이사장 등이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씨는 지난 2021년 회사 대표로 임명되고 성비위로 해임된 지난해까지 약 5년간 총 3억8천여 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https://v.daum.net/v/20260609153549037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66 06.07 87,1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6,8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64,8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0,4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50,7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1,3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0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5,6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4,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040 기사/뉴스 이스라엘, 휴전 하루 만에 레바논 대규모 공습…8명 사망 22:02 3
3091039 이슈 클라씨 윤채원 BOOMPALA 챌린지 22:02 10
3091038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간부식당 갔다오고 셰프되는 꿈을 꾼 박지훈 ㅋㅋㅋㅋ 22:02 60
3091037 이슈 일본 후지tv 근황 🤮🤮🤮🤮 22:02 154
3091036 정보 아빠, 안에 싸도 돼요? 22:01 274
3091035 기사/뉴스 피겨 왕자에서 배우로…차준환, 빙판 밖 두 번째 커리어에 쏠린 기대감 [TEN피플] 22:01 33
3091034 이슈 이즈나 방지민 x 알파드라이브원 리오 상현 METRONOME 챌린지 22:01 14
3091033 이슈 국뽕 한사발 거하게 말아주는 올여름 여기어때 광고 22:01 116
3091032 유머 호텔 이불특 4 21:59 231
3091031 기사/뉴스 호국보훈 교육에 '항미원조' 등장…서경덕 "중국 역사 왜곡 빌미 제공" 21:59 62
3091030 이슈 [KBO] 다음 티빙 슈퍼매치 2 21:58 739
3091029 이슈 꾸준하게 흑발할 때마다 팬들 반응 좋은 남돌 비주얼...jpg 21:57 299
3091028 이슈 앤톤 : 도연누나는 2학년, 타로형은 6학년.... 4 21:57 694
3091027 정보 "난 정말정말 너를 좋아해"를 부르면서 들어와봐 1 21:57 373
3091026 이슈 이게 바로 시장 20%의 투자자만이 성공하는 이유 2 21:57 543
3091025 이슈 [멋진 신세계] 장승조한테 앵기는 허남준 5 21:56 807
3091024 이슈 일본 축구가 부럽고 이번에 8강 예상 한다는 박지성.jpg 4 21:56 364
3091023 이슈 (후방) 남초에서도 갈린다는 벌크 vs 슬림 남자 몸 선호도 25 21:56 1,020
3091022 이슈 데이지 꽃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피지 않는 이유 17 21:54 1,428
3091021 기사/뉴스 '드라마 참교육' 현장 교사 반응은…현실 고발 공감 '교권 보호'는 필수 1 21:54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