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선관위 진상규명위원장 “사전투표와 용지 부족, 연관성 알아보겠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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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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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082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현욱 변호사가 9일 “말 그대로 중요한 것은 ‘진상 규명’”이라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부장판사 출신으로 한국여성변호사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조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더 이상 선거가 의심받거나 공정성을 훼손 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상규명위는 오는 10일부터 열흘간에 걸쳐 투표용지 인쇄와 배정, 수급관리 등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게 된 전반적인 상황을 짚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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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정조사와 검·경 합동수사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중첩적이고, 저희는 수사권도 없다”면서 “의심나거나 궁금한 것들을 (선관위에) 자료를 달라고 해서 보고 파헤치는 식으로 명확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사전투표의 경우 저희가 말하기 이전에 이미 국민들이나 정치권에서 여러 가지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사전투표와 투표용지 부족이 서로 연관돼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의 ‘재선거 실시’ 주장에 대해선 “정치권의, 진영에 따른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며 “함부로 꺼낼 수 없는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