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 맡기고 배당 받아라" 잠적한 금은방…추정 피해자만 100명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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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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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금은방 업주가 고객들이 맡긴 금과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3일 처음 고소장이 접수된 뒤로 같은 내용으로 10건 이상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금액만 20억 원이 넘는다며,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피해자들이 만든 오픈채팅방에는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100명 넘는 인원이 모였고, 피해액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자들은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는 금은방 업주의 말을 믿고 현금이나 금 등을 맡겼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중에는 지인들과 '계' 형식으로 돈을 모아 업주에게 전달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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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6279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