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르포] 20억 찍은 동탄 국평이 6억?…‘착한 분양가’ 이 단지, 오늘부터 특공
1,011 0
2026.06.09 08:26
1,011 0

LH, 화성동탄2 C27블록 공급
지상 20층·473세대·전 가구 84형
분양가 상한제 적용, 6억원 안팎

 

 

“동탄에 공공아파트 분양을 한다고 해서 수원에서 왔어요. 전용면적도 84㎡로 넓고 분양가도 6억원 안팎이어서 너무 좋아요. 신혼부부나 신생아가구 전형으로 특별공급에 넣을 생각입니다."


지난 8일 방문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에 마련된 화성동탄2 C27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견본주택에 아이를 안고 남편과 방문한 A씨(34)는 “방도 생각보다 넓게 빠졌고 수납 공간이 큰 것도 마음에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성동탄2 C27블록 견본주택은 개관 마지막 날인데도 유모차를 끌고 온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들로 북적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장 관계자는 “주말에는 지금보다 대기가 많아 줄이 상당히 길게 늘어섰다”며 이번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열기를 전했다.

 

화성동탄2 C27블록 주택 전시관 내 모형도. /LH 제공

 

화성시 동탄구 신동에 위치한 화성동탄2 C27블록에는 지상 20층, 7개 동, 473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 전체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오피스텔 90실도 함께 공급된다.

 

수납 공간 넉넉…방마다 공간 활용성 커

 

방 3개, 화장실 2개의 판상형 구조인 전용 84㎡ A타입 견본주택 안으로 들어가니 3~4인 가구를 공략한 공간 활용이 눈에 띄었다. 현관에 있는 팬트리(붙박이 창고)에는 디럭스 유모차는 물론 자전거, 골프백 등을 수납하기 넉넉했다. 거실로 들어서는 복도에도 옷가지나 생활용품을 넣어둘 수 있는 팬트리가 있었다.

 

방의 활용성도 높아 보였다. 작은 방 두 곳 모두 침대와 붙박이장(옵션)이 들어가고도 책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자녀가 성인이 돼서도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다. 안방은 별도의 옷장을 설치하기엔 다소 좁아 보였지만, 별도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붙어 있어 수납 공간이 충분했다.

 

화성시 동탄구 신동에 들어서는 화성동탄2 C27블록의 견본주택 거실 모습. /LH 제공

화성시 동탄구 신동에 들어서는 화성동탄2 C27블록의 견본주택 거실 모습. /LH 제공

 

 

거실은 다소 좁게 빠진 감이 있었다. 그러나 주방과 거실이 일자 구조로 이어진 점이 이를 보완했다. 이 때문에 공용 생활 공간이 훨씬 넓게 보였다. 주방은 아일랜드 식탁을 옵션으로 넣으면 ㄷ자 구조로 만들 수 있다. 주방 옆 세탁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하고도 공간이 남았다.

 

화성동탄2 C27블록은 단지 조경 면적이 상당히 넓었고 동 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돼 있었다. 용적률을 최대한 올려 ‘빽빽하다’는 느낌이 드는 일부 아파트 단지와는 달리 쾌적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LH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상 수변형 주상복합으로 계획돼 아파트 높이를 제한했고 조경 면적도 넓혔다”며 “조경 면적은 법적으로는 (전체 단지 면적의) 15%, 사업승인 시에는 20%를 넘어야 하지만, 이 단지는 34%가량으로 상당히 조경 면적이 넓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 시설과 함께 키즈스테이션,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화성동탄2 C27블록 견본주택 84A 유니트의 작은 방 모습. /김유진 기자

화성동탄2 C27블록 견본주택 84A 유니트의 작은 방 모습. /김유진 기자

 

광역교통망 우수…학교·학원가 인접 강점

 

이 블록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의 청약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동탄2 C27블록은 초중고가 도보권이고 동탄 내 학군지로 분류되는 목동이 바로 붙어 있다. 그렇다 보니 기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수요도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LH 관계자는 “이 블록은 신동의 초입이어서 목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의 청약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특히 7년 전에 동일 지구에서 공공분양했던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아이가 성장하면서 학원가가 가까운 C27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703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57 06.07 78,6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4,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60,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8,7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6,8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9,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0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4,9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2,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62 이슈 iOS 27 베타 버전에 적용된 업그레이드 시리 성능 1 16:49 422
3090661 이슈 현재 해외에서 반응 좋은 신인 여돌 노래.twt 16:49 307
3090660 기사/뉴스 노동부, 차가원 '원헌드레드'와 관계사 임금체불 전수감독 16:48 143
3090659 유머 의외로 하로프로 적통상인 조혜련 31 16:47 1,498
3090658 정치 “사전투표 폐지” “MAGA와 함께”…개표소 시위, 극우가 접수했나 7 16:47 204
3090657 이슈 월남쌈 근본 소스 논쟁 63 16:46 1,065
3090656 이슈 도경수 팬클럽 키트안에 들어있는 계절별음식 요리 레시피 6 16:45 799
3090655 기사/뉴스 [단독] "가정환경이 그래서..." 반올림피자 '미성년 알바 폭언' 논란 12 16:45 671
3090654 이슈 들으면 놀랄 것 같은 최근 재결합한 2세대 아이돌 3 16:45 931
3090653 이슈 [월드컵] 미국이 깽판 치고 있는 월드컵 근황.txt 2 16:45 779
3090652 정치 이 대통령 지지도 55.2%로 3.9%p↓…민주 41.8%·국힘 41.1% 16:44 185
3090651 이슈 관객 반응 ㄹㅈㄷ 좋았던 디즈니 실사 캐스팅 달글 5 16:43 1,161
3090650 정보 트리플에스 'Baby Flower' 멜론 일간 추이...jpg 2 16:42 159
3090649 기사/뉴스 엔플라잉, 대학 축제 종횡무진 활약…전국투어로 열기 더한다 5 16:42 157
3090648 이슈 광역 도발 시전하는 삼성전자 블라인 13 16:41 1,874
3090647 유머 이모 이 강아지 한번 만져봐도 돼요? 10 16:40 1,424
3090646 기사/뉴스 [단독] 삼성은 5억 빌려주는데…대기업·중소기업 '내 집 마련' 격차 69배 31 16:40 855
3090645 정치 근데 사전투표야말로 대표적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아닌가. 당일, 지역 투표장에 딱 맞춰 갈 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을 위한... 정말 좋은 제도인데. 36 16:39 859
3090644 이슈 헤그세스 미국방부장관 프랑스 방문 논란 6 16:38 805
3090643 정보 이즈나 'METRONOME' 멜론 일간 순위.jpg 6 16:37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