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주 반등 등 영향 혼조세⋯엔비디아 1%대, 테슬라 4%대 상승-인텔 11%대, 마이크론 9%대 급등-애플·MS 1%대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반도체주 반등과 중동리스크 완화 등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6%(80.77포인트) 내린 5만786.01에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30%(21.99포인트) 오른 740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86%(220.23포인트) 상승한 2만5929.66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지난 5일 큰 폭의 매도세 이후 저점 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중동 긴장 완화 신호가 나타난 점이 투자 심리를 안정시켰다.
대장주 엔비디아 1.73%, 팔란티어는 0.69% 상승했다. 테슬라는 4.59% 급등했다.
반면 이날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시작한 애플은 '시리AI'를 공개하는 등 인공지능(AI) 주도권 탈환에 나섰지만 1.89% 하락했다.
알파벳은 1.42%, 마이크로소프트(MS)는 1.18% 각각 떨어졌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주식은 반등했다. 브로드컴은 2.82% 상승했다. 인텔은 11.19%, 마이크론테크놀로지 9.87%, 마벨테크놀로지 9.63% 급등했다. AMD도 5.14% 뛰었다. 아이쉐어 반도체 ETF 역시 5.87% 상승 마감했다.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 임상 결과가 체중 감량과 무릎 통증 완화 효과뿐 아니라 수면 무호흡증 심각도를 줄였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1.48% 상승했다.
폭락세를 탔던 양자컴퓨팅 종목들도 이날은 강세였다. 아이온Q가 10.62%, 리게티는 5.25% 급등했다. 퀀텀컴퓨팅은 4.97% 뛰었다. 반면 IBM은 1.41% 내렸다.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