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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박성민 특파원 = 이스라엘이 대(對)이란 공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지만,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교전은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다른 이스라엘 관리는 이스라엘 히브리어 매체에 "이번 결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리는 "다만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란과의) 이번 교전 국면은 일단락된 분위기다. 정치 지도부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