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줄 서다 축제 끝났다"…'뷰민라 2026' 티켓 과다 판매 논란
2,395 10
2026.06.08 18:09
2,395 10

TihEQm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X 갈무리

 

전략

올해는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 리모델링으로 대관을 하지 못해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됐다.

"줄 서다 페스티벌 끝났다"…수용인원 1만명 초과된 행사장
문제는 좁은 공간에 과도한 인원을 수용해 관람객 불편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장소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들 잔디나 언덕에 많이 앉아 있었다", "공간을 고려하지 않고 티켓을 너무 과하게 판매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MPMG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줄 서다가 페스티벌 끝났다", "티켓값은 오르고 억지로 티켓 더 많이 팔고, 관객 만족도가 바닥", "제발 사람 적당히 받고 관객 통제 제대로 해달라" 등 댓글이 달렸다.

행사 장소의 수용 능력을 초과해 티켓을 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행사 주최사인 엠피엠지(MPMG)는 문화비축기지 장소사용(대관) 신청 당시 축제 기간인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총 2만명을 수용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해당 계획서를 검토한 뒤 심의 후 장소 사용을 승인했다.

문화비축기지의 면적은 약 1만3500㎡로 통상 하루 수용 가능 인원은 1만1250명 수준이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도 문화비축기지의 1일 좌석 수를 총 1만1180석으로 집계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실제 축제 관람객이 이틀간 3만명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산한다.

KOPIS에 따르면 뷰민라가 열린 문화비축기지에서 팔린 티켓은 지난달 30일 1만4610건, 31일 1만4845건이다. 이틀간 판매된 티켓이 총 2만9455건에 달한다.

이는 MPMG가 당초 제출한 사업계획서상의 수용 인원인 2만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이에 대해 MPMG 측은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 행사 직전 서울시에 수용 인원을 하루 1만5000명씩, 총 3만명으로 조정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서울시는 최초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심의했으며,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한 계획서를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수용 인원 확대는 승인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가격 올랐지만 만족도는 '뚝'…수용인원 넘겨도 제재 불가
MPMG가 승인받은 수용 인원을 초과해 관람객을 받았더라도 현행 규정상 즉각적인 제재 수단은 없는 상황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대신 서울시는 향후 제출받는 보고서를 통해 실제 방문객 수를 확인한 뒤 MPMG가 내년에 문화비축기지 대관을 신청할 경우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데 반영할 방침이다.

하지만 MPMG가 서울시에 실제 수용 인원을 보고할 때 무료 초청 관람객은 보고 인원에서 제외돼 보고 인원이 실제 방문객 수보다 적을 가능성도 있다.

중략

전문가들은 관객이 몰릴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업체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행사를 기획하는 업체가 책임 의식을 갖고 여러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끔 준비한 후 행사를 진행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PMG 관계자는 "페스티벌이 기존에 하던 올림픽공원이 아니라 새로운 장소에서 열려 입장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고, 인원이 더 많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보행자 동선이 좁아서 그렇지, 실제 큰 이슈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관객의 불편 사항이 있었다면 피드백을 수용해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ㅊㅊ https://v.daum.net/v/20260608075755597?f=p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24 06.07 62,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49,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55,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1,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2,5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5,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8,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3,7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9,0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032 이슈 10년대부터 학교에서 체벌 점점 사라지는 분위기 만든 2010년에 난리났었던 사건 2개 1 00:14 177
3090031 기사/뉴스 "오정세, 존재감 달라져있더라"…'와일드 씽' 손재곤 감독이 픽한 고막 남친(종합) 00:13 77
3090030 이슈 코르티스 레드레드 추는 동생 찍어주는 친오빠 (ft. 화려한 카메라무빙) 00:12 196
3090029 이슈 "인간들은 기계에 사고를 맡기며, 이것이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줄 거라 희망했어. 하지만 그건 오히려 기계를 가진 다른 인간들이 그들을 노예로 삼는 길을 열어줄 뿐이었지." 1 00:12 210
3090028 이슈 i-dle (아이들) 9th Mini Album [We made] Promotion Scheduler 1 00:12 84
3090027 정치 평화롭고 극단적인 시위 아니라는데 1 00:12 252
3090026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EXO "Monster" 2 00:10 40
3090025 정치 월드컵 뉴스에도 등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자 13 00:09 522
3090024 이슈 군체스포주의) 평생 황동만, 서영철 중 한 캐릭터로 살아야 한다면? 00:09 171
3090023 정보 2️⃣6️⃣0️⃣6️⃣0️⃣9️⃣ 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디스클로저 5.1 / 군체 2.8 / 와일드씽 2.4 / 상자속의양 1.3 / 백룸 1.1 예매🦅💊👀 1 00:09 68
3090022 이슈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패러디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르망24시 홍보 영상 "Le Mans Meets Baby Driver" 1 00:08 78
3090021 유머 햄스터 쌈 싸기 1 00:07 355
3090020 유머 사정 때문에 우리집 강아지 회사 데리고 출근했는데 7 00:06 1,503
3090019 정보 2️⃣6️⃣0️⃣6️⃣0️⃣8️⃣ 월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군체 477.9 / 와일드씽 57.5 / 백룸 81.7 ㅊㅌ👀💊🦅 5 00:05 199
3090018 이슈 ATEEZ(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5 Concept Photo 2 00:03 84
3090017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VIRAL’ 멜론 탑백 5위 (🔺8) 12 00:02 598
3090016 이슈 16년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 "다시 돌아와" 3 00:02 51
3090015 이슈 부모님이 사용하시지 않은 카드가 결제되어서 카드사에 부정사용 신고를 했습니다. AI업체측에서 50%만 돌려주겠다고 제안을 했지만 개인정보 도용건이라고 주장해서 돌려받았습니다! 21 00:02 1,515
3090014 정보 네페 34원 25 00:02 1,862
3090013 이슈 축🎉허남준 오늘 생일🎉하 63 00:0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