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방 청년 문제 해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정주 여건 개선을 제시하며 “지방에서 사는 것이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기회가 많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방 거점대학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지방의대와 지역 의료인력 확충 문제를 둘러싼 의료계의 관심도 쏠릴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 폭발 위험과 지방 소멸 위험을 동시에 겪고 있는 상황”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 청년 문제와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러 문제 중에 심각한 문제 하나가 수도권 집중”이라며 “다 수도권으로 몰려오니 지방은 망가지고 서울은 미어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폭발 위험과 지방 소멸 위험을 동시에 겪고 있다. 지방 소멸과 수도권 과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지방 고용 확대와 관광 수요 증가, 지역화폐 추가 지원, 지방대학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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