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8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는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총리로서 국가 회복을 진두지휘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내신 김민석 국무총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움에 사명감이 앞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제가 국무총리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먼저 당면한 민생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AI로 가속화되는 산업 재편과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하에서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의 실타래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와 성실히 소통하고 각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모두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인 7일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현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한 후보를 지명했다. 국회 인준을 통과할 경우 지난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후 19년 만에 여성 국무총리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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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첫 출근..."막중한 사명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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