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도세 이어 세제개편 온다…2030 버티고, 고령층은 팔고
952 1
2026.06.08 10:24
952 1

서울 주택 시장에서 2030세대의 매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소득세 중과가 부활하며 기대 시세차익이 줄어들자 빠르게 매물을 거둬들이는 모습이다. 일명 버티기에 들어선 것인데 매수에도 여전히 적극적이다. 반면 고령층은 정부가 지방선거 이후 세제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 과세부담을 줄이기 위한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IKxVbF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강해지면서 서울 주택시장에서 고령층의 매도 비중이 늘어난 반면 2030세대는 크게 하락하고 있다. 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등기(매매) 신청 매도인 중 2030세대는 1430명으로 전체(1만4009명)의 10.2%에 불과했다. 전년 동월 2196명 대비 34.9% 가량 줄었다. 60대 이상은 6140명으로 전년(5386명) 대비 14.0% 늘며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 이슈가 있었던 전월(7403명)보다 하락했으나 평소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2030세대가 급격히 줄자 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 3구의 경우 고령층 매도인 비율이 높았다. 지난달 기준 강남구는 54.0%, 서초구는 51.9%, 송파구는 49.0%가 60대 이상의 매도인이었다.

 

매수에서는 반대 흐름이 나타났다.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정부의 규제 압박에 매수인이 전반적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2030세대는 같은 기간 5249명에서 5633명으로 소폭 늘었다. 60대 이상의 경우 2435명에서 2020명으로 줄었다. 전체 매수인(1만3130명)의 42.9%가 2030세대이며 60대 이상은 15.4%에 불과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이후 부동산 과세 압박이 강해지는 와중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자 2030세대와 60대 이상이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령층은 팔고, 청년층은 매수하며 세대간 손바뀜이 일어나는 양상이다.

 

자산 대비 소득이 많은 2030세대는 매도를 지양하고 보유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정부가 과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나 서울 아파트 가격이 최근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만큼 부동산을 통한 자산 증식 효과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급 부족으로 전월세난이 심화한 가운데 결혼,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 분화 실수요가 늘어난 것도 이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00300?sid=10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06 06.07 52,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42,4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52,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37,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38,4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5,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8,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3,7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7,8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9595 정치 ??? :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 취미가 운동이다 홍콩이랑 다르다 17:50 0
3089594 이슈 WHO(세계보건기구)랑 콜라보하는 것 같은 남돌... 4 17:48 522
3089593 이슈 프레드 x 방탄소년단 진.jpg 4 17:47 330
3089592 이슈 걸러야하는 여자 37가지 13 17:46 807
3089591 기사/뉴스 '취사병' 강하경 "박지훈 할머니 분장, 어떻게 웃음 참았냐고요?" [인터뷰M] 3 17:45 497
3089590 이슈 한솥도시락, 프리미엄 ‘매화 연어’ 재출시 7 17:43 1,402
3089589 유머 키스하고싶다 사귀고싶다 이런건 가짜감정임 17 17:42 2,271
3089588 이슈 어제 팬싸에서 딸기소녀 된 미야오 나린 3 17:41 390
3089587 유머 오늘자 논란의 건담 굿즈.jpg 11 17:41 1,294
3089586 정보 반응 난리난 씨야 근황...jpg 6 17:39 2,508
3089585 이슈 오늘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여한 손예진.jpg 22 17:39 1,874
3089584 기사/뉴스 트럼프, 전쟁 통제력 상실…이스라엘 제갈길·이란은 확전 불사 13 17:38 663
3089583 유머 너무 귀여운 셋로그 6 17:36 1,149
3089582 기사/뉴스 방송기자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 잠실시위 취재진 폭행 규탄 7 17:36 645
3089581 이슈 [오늘의신상]"아이스크림에 명품약과 토핑"…버거킹 '킹퓨전' 17 17:34 1,427
3089580 이슈 엑소 X 홍콩 차지티 콜라보 14 17:34 1,565
3089579 유머 고윤정이 남동생과 자주 싸운 이유 14 17:33 1,731
3089578 이슈 한로로 소속사가 구체적인 법적대응 절차 진행중이라고 함 21 17:33 2,762
3089577 유머 깜박해서 탄 토스트 키링 14 17:32 2,945
3089576 정보 다이소 x 토이스토리 신상 출시🚀 29 17:31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