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03991?sid=100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일반적인 여론을 들어보면 정청래 시대는 끝났다"며 "당대표 연임에 반대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략)
이어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서는 "실제 이기기는 이원택 후보가 이겼지만 우리 광주·전남 호남은 무조건 1번 찍는 경향이 있다"며 "투표 결과는 그렇게 나왔지만 사실상 민주당의 패배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민주당이 지방선거 백서를 발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칫하면 면피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장 패배에 대해선 "지방살림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에 대한 테마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를 어떻게 이끌고 지방을 어떻게 잘 살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것보다는 권력 투쟁 이기고 말겠다는 그런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며, "여야 간의 싸움도 그렇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그런 결국은 평택의 선거 결과가 그런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