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씨가 극우 성향 만화가 윤서인 씨를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 씨는 오늘(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서인 씨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며 "혐오 표현 범죄에 대한 소송이나 정책 제안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게시글에 윤 씨가 유관순 열사, 조두순 등과 관련해 그린 만화를 첨부하며 "첨부된 이미지들과 같은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게시물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황희두 씨의 ‘사이버 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토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윤서인 씨는 이 씨가 올린 투표 독려 게시글을 두고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 인생. 나이가 환갑인데 아직도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네 서글프다"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52443?sid=102